본문 바로가기
해병대 자료

나가자 해병대

by 충실한 해병 2022. 12. 27.

https://youtu.be/m5I7itWCM9c

나가자 해병대

 

 

 


 

 

한국 해병대의 군가(軍歌) 제창 <1949年.9月)>

   「나가자 해병대」군가(軍歌)는,

창설 초기 독특한 <한국 해병대>의 <노래>가 있어야 한다는

<간부>들의 의견이 대두되자,

<해병대 참모장 김 성은 중령>을 위원장으로

<1949년 9월>에 <군가 제정위원회>에서 제정하였다.


   <신 영철 해병>의,

<작사 초고>를 수정하여, 「나가자 해병대」가를

최초의 <군가>로서 제정하였고,
<김 행래(당시 경찰악대장)>씨가 작곡하였으며,

다시 <이 병걸>씨가 <군악>으로 편곡하였는데,
한국전쟁 시

<해병혼>과 <정신>을 갖게 한 <해병대 군가>로 부르게 되었다.



<창설기 교육훈련>

   <신 현준 사령관>은,

창설 당시 <훈시>를 통하여

<정병(精兵)> 육성을 강조하면서 <교육 훈련이념>을 제기하였다.
첫째,

<한국 해병대>는 일치단결하여

유사시를 대비하여 교육훈련에 정진하자”,

둘째,

<민(民)>에는 <양(羊)>이 되고

<적(敵)>에게는 <사자(獅子)>가 되자”,

셋째,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자유>를 수호하는

역사를 창조하자”고 하였다.

 

   창설기에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강인>한 훈련의 연속으로
<해병 혼(海兵 魂)>과 <정신(精神)>을 주입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 전쟁>시 <상승 불패>의 <해병대 정신>을 갖게하는

초석이 되었다.

특히

<정신적>, <육체적 도장>으로 삼아왔던

<천자봉 구보>와 <행군>은

오늘 날까지 <해병대 장병>들에게

<긍지>를 갖게 하는 훈련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