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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해·공군 신병 못 채워 쩔쩔...해병대는 차고 넘치는 이유 美, 육·해·공군 신병 못 채워 쩔쩔...해병대는 차고 넘치는 이유 NYT “다른 군은 온갖 보너스 등 百藥이 무효...해병대는 ‘스웨거(swagger)’ 하나로 해결” 올해는 미군이 완전 지원병제도로 전환한 지 50년이 되는 해였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마감한 미국의 올해 신병 모집에서 육ㆍ해ㆍ공ㆍ우주군ㆍ해병대 등 5군 중에서 유일하게 해병대만이 현역ㆍ예비역의 사병과 장교 모집에서 모두 2023년도 모집 목표를 초과했다고, 밀리터리닷컴이 보도했다. 미국의 육ㆍ해ㆍ공군은 모집 정원을 채우기 위해 온갖 입대 보너스와 복무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심지어 언어ㆍ수학ㆍ기술적 능력을 테스트하는 군사적성시험 기준도 낮췄다. 육군과 해군은 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들이 본격적으로 신병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체력ㆍ지식을 .. 2023. 10. 18.
北 도발 응징할 ‘3天’ 모였다, 백령도에 대거 배치된 신무기들 https://tv.naver.com/v/37008170 천무 다연장로켓 등 놀랍게 업그레이드! 서북도서 해병대 최신 전력 증강 유용원 TV | □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북도서 일대에서 ‘결전태세 확립’ 추진 일환으로 합동 도서방어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이번 합동 도서방어종합 tv.naver.com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에 강력한 타격력을 가진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와 신형 차륜형 자주대공포 ‘천호’, 신형 대전차 미사일 ‘현궁’ 등 신무기들이 배치된 것으로 서북도서위방위사령부(해병대)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천무의 최대 사거리는 80㎞에 달해 백령도에서 불과 50여㎞ 떨어져 있어 백령도를 위협해온 북 고암포 공기부양정 기지 등 유사시 북한 도발.. 2023. 6. 21.
‘주저없이 바다로…’ 해병대2사단, 고강도 전술 펼쳤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가 육·해·공을 아우르는 고강도 전술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대대는 국산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을 활용한 저고도 이탈(Helo Cast·헬로 캐스트) 훈련으로 고속·은밀침투 능력을 극대화했다. 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중대급 전술훈련을 했다. 해병대 수색대대는 상륙군보다 먼저 적진에 침투해 첩보수집과 화력유도 등으로 상륙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공중·해상·지상 침투 기술과 일발필중의 사격술, 생존·응급처치 기술, 정보수집 등 전천후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훈련은 기동사격·헬로 캐스트를 통한 해상·육상 침투 능력, 은거지 구축 및 정찰감시 능력, 수색정찰 능력 등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헬로 캐스트는 헬기가 저.. 2023. 6. 12.
농번기 지역농가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 구현 2사단·9여단, 모판 나르고 마늘 수확 해병대 장병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신음하는 지역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을 펼쳐 ‘국민의 군대상’과 ‘함께하는 해병대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해병대2사단은 지난 4월 7일부터 인천·김포·강화 등지에서 농번기 대민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하는 대민지원에는 일 평균 장병 130명이 투입돼 파종작업, 모판 나르기, 못자리 설치 등을 한다. 이번 대민지원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들이 찾은 농가는 대다수가 고령이며, 일부는 민간인통제선 이북에 위치해 있다. 2사단은 작전대비태세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병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민지원에 참여하는 장병들에게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하고, 대민지원 중에는 .. 2023. 6. 12.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2년간 지상·비행시험 260여 항목 검증 내년 양산 착수…2026년 공군 인도 시제 5호기 45분간 최초비행 성공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5호기가 16일 최초비행을 하고 있다. 시제 5호기는 동체와 꼬리날개 부분을 위장색상으로 도색해 기존 1~4호기의 도장과 차이를 뒀다. 방사청 제공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적기 전력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내년도 최초양산 착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16일 KF-21이 2년여에 걸친 다양한 지상시험과 약 200회의 비행시험을 거쳐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함정·항공기와 같이 개발부터 최초 생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무기체계의 신.. 2023. 5. 16.
권총에 대한 오해 실전서 무용지물이란 생각은 ‘착각’ 병사들이 가장 익숙하게 접하는 소총 등 보병 무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기획물 ‘홍희범의 보병 무기 이야기’가 새해 지면 개편의 일환으로 새롭게 연재됩니다.편집자 흔히 권총(사진)은 실전에서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권총은 소총에 비해 명중률이 낮고 사거리가 짧다. 단위 시간당 투사 가능한 화력이 낮은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약점은 권총이 가진 일종의 숙명으로, 극복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권총은 일단 높은 휴대성이 요구되며, 유사시 한 손으로도 사격이 가능할 것이 요구된다. 그만큼 안정된 사격이 어렵다. 또 소형·경량이라는 한계로 인해 사용 탄약 역시 소총에 비해 훨씬 소형의 약한 것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권총의 구경이 소.. 2023. 5. 10.
팬저파우스트 현대 보병용 대전차 화기의 선구적 존재 보병의 휴대용 대전차화기는 전차로부터 보병을 지켜주는 것이 주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화포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직사 포격을 보병의 휴대화기 수준에서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즉, 보병의 화력 수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 셈이다. 오늘날과 같은 대전차화기의 개발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이뤄졌지만, 그 기원은 18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과학자 먼로가 폭약의 폭발력을 한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성형 작약의 원리를 개발한 것이 그 시초인 것. 이 원리는 1910년대에 독일의 노이만에 의해 폭약의 폭발력을 관통력으로 변환시키는 ‘성형작약탄’으로 완성됐고,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대전차용으로 주목받은 것이 시초다. 특히 .. 2023. 5. 10.
유엔군 ‘화해전술(火海戰術)’ 효과 적중 무혈 입성 국군의 우수한 전투능력 세계에 입증 1965년 5월 18일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합의와 6월 14일 베트남 정부의 전투부대 파병 요청에 의거, 대한민국 정부는 1개 전투사단의 월남 파병을 결정하고 8월에 국회 동의를 거쳐 수도사단(26연대 제외)과 해병여단을 그해 10월 뀌년(Qui Nyon)과 깜란(Cam Ranh) 일대에 각각 전개했다. 도착 후부터 그해 말까지 국군부대들은 주로 주둔지 근처에서 적을 제거하는 중대 또는 대대급 전투를 실시하며 주둔지의 안정적 확보에 주력했다. 그러나 1966년에 들어서면서 국군의 작전 방침에 변화가 있었다. 당시 주월 한국군사령관 겸 수도사단장인 채명신 중장은 주둔지 확보를 위한 지금까지의 수세적 작전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공세작전으로 전환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 2023. 5. 10.
스페인해군 상륙수송함 L-51 Galicia 스페인해군 상륙수송함 L-51 Galicia 스페인해군은 Galicia급 상륙수송함 두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상륙수송함은 네덜란드해군의 로테르담급과 동일한 LANDING PLATFORM DOCK 함정으로 양국의 함정에서 차이점은 무장정도입니다. 만재배수량 13,900톤으로 네덜랜드와 함께 개발을 시작하여 스페인 Bazan조선소가 1994년 Galicia (L51)호가, Castilla (L52) 호가 1997년 건조를 시작하여였으며 1998년과 2000년에 취역합니다. 유사한 디자인의 네덜랜드함정들은 Royal Schelde사에 의해 Hr Ms Rotterdam함이 1998년 취역합니다. 배수량: 12,450톤 선체규격: 160 x 25 x 5.9 meters (524 x 82 x 19 feet) 추진.. 2023. 5. 10.
M2 장간조립교 교량 길이와 통과 차량 무게에 따라 이단 복식 등 일곱 가지로 구축 長竿 組立橋 Bailley Bridge, Panel Bridge 우리 군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 M2장간조립교를 전력화했다. 미군에 의해 도입된 한국군 최초의 표준교량으로서 당시 목교 등과 함께 사용됐다. 장간조립교는 강철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진 부재를 조립해 구축한다. 가설해야 하는 교량의 길이와 통과해야 할 차량 등의 무게에 따라, 즉 간격의 길이와 급수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보강 및 조정이 가능하다. 즉 단일 단식·복식·삼중식, 이단 복식·삼중식, 삼단 복식·삼중식 등 일곱 가지로 구축된다. 예를 들면 1세트로 단일 복식(24.4m) 2개소 또는 2단 복식(33.5 m) 1개소를 구축할 수 있고, 단경 간 교량으로 .. 2023. 5. 10.
한미 전투기, 동맹 70주년 기념 로고 달고 난다 KF-16·F-16 수직꼬리날개 부착 더욱 역동적인 발전 의지 나타내 6월 말 블랙이글스도 축하비행 올해 주요 한미동맹 기념 행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한 양국 공군 전투기들이 푸른 하늘을 누비게 된다. 공군은 10일 “한미 공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우리 공군 KF-16 4대와 미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로고는 지난해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공식 로고에 날개 모양 이미지를 더해 만들어졌다. 공군은 “우정과 신뢰로 다져진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로고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2023. 5. 10.
韓美, 사상 최대규모 격멸훈련...스텔스기, 아파치 헬기, 브래들리 장갑차 등 총출동 2017년 4월26일 오후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 2017.4.26/뉴스1 한미(韓美) 양국이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규모의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양국군이 각종 최신무기를 동원해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격멸 능력을 시현하는 것으로, 역대 사상 최대규모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 진행된다.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1977년 6월 시작돼 과거 11차례 열렸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어떤 도발에도 한미 연합 및 육·해·공 합동전력으로 즉각 대응해 철저히 응징·격멸 가능한 확.. 2023. 5. 10.
대잠훈련 이어… 한·미·일, 31일 한국軍 주관으로 연합훈련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이 지난달 17일 동해 공해상에서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해군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7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한·미·일 대(對)잠수함 전투훈련, 미사일 방어훈련 등이 5년여 만에 재개된 데 이어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3국 협력 방안도 추가된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 시기 파기 위기에 처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정상화됐다”면서 “이번 한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 2023. 5. 10.
육군 아파치 헬기, 헬파이어 미사일 첫 실사격 실시! 직도 사격장 헬파이어 미사일 사격 풀영상 https://youtu.be/O-toVp65940 2023. 5. 4.
‘생명 나눔 실천 앞장’ 해병대2사단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적극적인 헌혈과 헌혈증 기부로 생명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2사단에 따르면 포병여단은 2500 장의 헌혈증을 모아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여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추진했다. 장병들은 한 장이라도 더 헌혈증을 기부하기 위해 단체 헌혈은 물론 외출·휴가 때마다 앞장서 헌혈의 집을 찾았다고 한다. 헌혈증 기부에 동참한 이영석 상병은 “많은 장병이 헌혈의 의미를 각인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단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계속하고, 일정 수 이상의 헌혈증이 모일 때마다 지역 .. 202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