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연습·훈련
- 한국군 독자적으로는
- 태극연습
- 호국훈련
- 화랑훈련
- 등을 통하여 육·해·공군의 전시 합동작전 수행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있다.
- 태극연습
- 태극연습은
- 합참 주도하에 전구(戰區)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고,
- 합동전력 및 부대구조발전 소요를 도출하기 위해
-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전구급 지휘소 연습(CPX) 이다.
- 1994년에 평시 작전통제권을 환수함에 따라, 합참 주도의
- 독자적인 작전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지휘소연습을 위해
- 1995년에 실무급 연습을 시작하였다. 1996년부터는
- '압록강연습'으로 명명하고, 합참 및 작전사령부가 동시에
- 연습에 참가토록 하여 명실공히 전구급 지휘소연습으로
- 발전하게 되었다.
- 이후 2004년에 '태극연습'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5년부터는 합참에서 개발한 전구급 합동작전 모의모델인
- '태극 JOS(Joint Operation Simumlation) 모델'을 활용하여 실전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 특히 2008년부터는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작전수행체계 구축 및 능력 향상에 비중을 두어 연습을 시행하고
- 있다.
- 화랑훈련은
- 통합방위본부(본부장 : 합동참모의장 겸임) 주관하에
- 전·평시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 민·관·군·경 전 작전요소가 참가하여 '77~'81년까지
- 3군사령부 통제하에 실시되던 수도권 대침투 종합훈련이
- 발전된 것이다.
- 훈련은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 대구·경북, 경남, 부산·울산, 강원, 제주 등 11개 권역으로
- 구분하여 매년 5~6개 권역씩 격년제로 실시되며,
- 훈련대상은 군, 경찰, 해경,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등이고, 훈련중점은 주민신고 및 상황
- 보고체계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및 방위지원본부 운용절차
- 숙달, 국가중요시설 방호, 지역단위 테러대비태세 확립,
-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확산 등 이다.
- 훈련기간은 4박5일이며, 해당 작전사령부가 훈련통제 및
- 평가를 전담하고 통합방위본부는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 관찰단을 운용하여 훈련에 대한 제한사항과 장려사항 등을
- 확인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 이다.
'국방 논문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병법;제6편 허실[02]- 어찌할 수 없게 하라 (0) | 2022.12.05 |
---|---|
손자병법;제6편 허실[01]- 조종하되 조종당하지 마라 (0) | 2022.12.02 |
미 육군의 21세기를 위한 준비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0) | 2022.11.30 |
손자병법;제5편 병세[06]- 추세의 조성 (0) | 2022.11.30 |
국군 해외파병 약사 파병 지역 및 지역별 파병현황 (2009) (1)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