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은 개인 방어용으로 사용되며 통상 유효 사거리는 25m정도 특수부대 정도면 약 50m까지 가능하며 연습에 연습을 몇십년 동안 계속하면 100m까지 맞출수도 있다고 한다.
탄은 BB탄 총보다 조금더 센 22구경 탄부터 (22구경중에서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보통 너무 약해 급소에 맞지 않는한 사람 잡기 힘들지만 반동이 거의 없어 만연필,핸드폰,우산등 총에 사용 됩니다. 여성 호신용 소형 권총에도 사용된다) 50구경 데져트이글 전용 50AE(Action Express)탄 그리고 얼마전까지 최강이던 454캐슬탄, 새로 나온 M500용 탄까지 (이건 AK47소총과 위력이 맞먹는 괴물이라는군요. 쏘면 반동이 심해 손아파서 못쏠지경) 다양합니다.
권총 - 리볼버
리볼버는 서부 개척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총입니다. 특징으로는 구조가 단순하여 고장이 거의 없고 내구성이 좋으며 탄이 불발이어도 그냥 다음 탄을 쏘면 되고, 다른권총보다 강력한 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총자체가 무겁고 장탄수가 5~7발밖에 안되 전투용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권총 - 자동권총
자동권총은 역사가 약 100여년 되었습니다. 요즘 흔히 보이는 막대형 탄창을 손잡이에 넣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탄창을 넣은뒤 장전 (슬라이드 뒤로 잡아당기기) 하면 탄이 빌때까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슬라이드가 뒤로 후퇴하며 탄피를 배출하고 새탄을 약실에 넣습니다. 그러다 탄이 다 떨어지면 정지하지요.이러면 탄창을 빼고 새 탄창을 넣은후 슬라이드 멈치를 아래로 내려주면 다시 장전이 됩니다.
M-92F - 보통 '베레타'라고 부르는 권총입니다. 이탈리아제 자동권총으로 미육군의 제식권총으로 채용되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편이고 영화용 프롭(공포탄이 나가는 총)으로 만들기 쉽기 때문에 액션영화에 정말 지겹도록 나오는 총입니다. 대테러부대도 많이 사용하죠. 리셀웨폰, 다이하드,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등 80~90년대를 풍미했던 총이고 지금도 나옵니다.
구경 9mm , 장탄수 15+1(약실에 한 발 추가 가능)발
Government - 보통 '콜트45'라고 부르는, 콜트 사의 권총 시리즈입니다.
M-1911로부터 시작된 콜트의 100년 전설은 아직까지도 유효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개량형이 엄청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가공할 만한 숫자가 전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현재는 특허권이 풀려서 전세계의 수많은 업체가 복제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테러액션은 물론 갱스터, 군대물 등 액션영화의 친구입니. 간단하고 화끈한, 양키적인 총이죠.
구경 0.45인치, 장탄수 7+1발
토카레프 -
오래된 액션영화 '전쟁의 개들'에 나왔습니다. 소련군 제식권총으로 아프리카의 공산권 게릴라들이나 아프가니스탄 게릴라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AK 소총, 마카로프 권총과 더불어 소련과 중국이 '만들어 뿌린' 총입니다.
Hi-power - 미국인 브라우닝이 벨기에 총기회사 FN에서 만든 권총입니다.
등장당시(1940년대 후중반)에는 13발의 장탄수가 무척 강력한 화력을 연상케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하이파워라는 별명이 붙었고, 중고가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테러범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국 SAS의 대테러팀이 사랑한 권총이기도 합니다. 80년대 액션영화 'SAS특공대'에 나왔습니다.
발터 PPK/S -
우리에게는 히틀러의 호신무기나 007의 상징으로 알려진 총인데, 위력이 워낙 약해서 실전부대에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테러범이라면 작아서 밀반입에 유리하므로 쓸 수도 있겠습니다. 다이하드 3에 나왔습니다.(므흣한 장면에서 여자가 헬기에 쏜 총)
0.22인치, 7발
CZ-75 - 잘 몰라 그렇지 체코 하면 동유럽의 총기 명가입니다.
체코가 탄생시킨 명 권총입니다. 총기 전문가들은 초기 생산분을 정말 '허덕이며' 찾아 헤맨다고 합니다. 동구권 총이라 그런지 테러범들의 총으로 간간 나옵니다.
9mm, 15+1발
데저트이글 - 이스라엘 국방조병창 제조.
3가지 구경이 있지만 .44구경과 .50구경이 많이 나옵니다. 장탄수는 적지만 건축용 콘크리트 블록을 관통하는 파괴적 위력이 매력적인 놈입니다. 쉬리에도 나왔고,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계 꽁지머리 악당들의 무기로 자주 등장합니다. 매트릭스에서 요원들이 사용한다.
0.357인치/0.44인치/0.5인치, 8발/8발/7발
기관권총
VZ-61 SCORPION SMG (체코)
크기도 작고, 가볍고 싸다. 동유럽 특수부대와 테러리스트들이 애용했다. 20발들이 탄창에 권총탄(32ACP)을 사용해 위력이 약하고, 사정거리도 잛지만, 명중률이 우수하고, 반동이 적다. 개인적으로 한자루 갖고 싶기도 한 총이다.
미니우지 - 이스라엘 국방 조병창이 개발한 불세출의 명작 'UZI'의 축소판.
9mm, 20발 이상
Mac-10 - 보통 잉그램이라 부르는 기관권총.
미국제로서, 실제로는 미국내 마약쟁이들이 더 많이 사용했지만 미국의 영화사들이 구하기가 쉽고, 구조가 프롭(영화용 공포탄을 사용하는 총)으로 만들기 쉽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었죠.
9mm/0.45인치, 20발 이상
MP-5K - 세기의 명 기관단총 MP-5의 축소판.
이 크기 치고는 명중률이 높고 007가방에 장치해서 쓸 수 있는 위장장비도 나와서 경호원들이 많이 씁니다만 90년대에는 테러범들도 많이 씁니다. '스피드'에서는 스텐레스 버전으로 나왔고, 트리플 X에도 나왔습니다. 대테러 영화는 아니지만 '스미스 부부'에도 나왔군요.
9mm, 20발 이상
2. 기관단총 (Sub-Machine Gun)
기관단총은 권총의 총알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총에 비해서는 총알의 크기 및 파워가 작기 때문에 총의 크기가 작다. 권총에 비해서는 총알을 쏘는 플랫폼이 안정적이고 가늠좌/가늠쇠등 조준장치가 더 정밀 하기때문에 유효 사정거리가 길다. 연사 기능에 경량화 반동이 적고 사거리가 200m 정도 되는 특성때문에 전장에서는 거의 자동소총을 사용합니다만 기관단총은 특수부대[주로 대태러 진압부대]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또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작아 은폐성이 좋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다분합니다.
MP38 기관단총 (독일)
MG34 기관총과 함께 2차대전 초반에 주로 독일 정찰수색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잔 고장이 많다는 단점이 있었다.
발사속도 : 150발/min, 유효사거리 1700 m
PPSH-41
파파샤라고 하는 소련제 기관단총인데 6.25때는 북한에 지원되었지요. 보통 따발총 이라고 부르면 이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71발이 장전되는 드럼탄창을 사용하고 연사가 800rpm[분당 800발]로 높고 철판 프레스로 찍어내어 생산성이 좋아 2차대전 당시 소련을 구한 3대 무기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기입니다. 그당시 나치독일의 보병들은 연사력이 좋은 이 기관단총을 탐내 노획하여 사용하였고 반대로 소련 병사들은 명중률 좋은 독일 기관단총을 노획하여 사용하였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엀혀있는 총이기도 합니다.
VZ-61 스콜피온 기관단총 - 체코제 기관단총이지요. 가격이 저렴하고
보시다 시피 크기가 작아 테러범이나 범죄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MP5
독일의 H&K사에서 제조했고요. 베레타와 같은 9x19mmPara(O x OO는 유럽식 표현으로 9mm구경에 탄피까지 의 전체 길이가 19mm라는 뜻입니다.)을 사용하며 명중률이 끝내줘서 현재까지 특수부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기관단총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튼튼하고 잘맞고 아주 좋습니다만. 요즘은 아주 조금씩 신형 기관단총 P90으로 대체되는 중입니다.
P90
이 기관단총은 기존 총들의 가늠쇠/가늠좌 방식의 조준을 벗어나 처음부터 도트사이트 를 사용해 빠른 조준이 좋은 화기이며 관통력이 매우 뛰어나 100m 내에선 케블라 섬유가 포함되지 않은 저레벨의 방탄조끼나 헬멧을 관통할수 있습니다. 탄의 크기도 작아서 50발이 장전되며 연사도 빨라 요즘 차기 화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생긴것 부터 미래 지향적이죠?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오른손/왼손 잡이 둘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M-12
이탈리아제 기관단총으로, 80년대 유럽을 무대로 한 영화에 많이 나옵니다.
총열덮개에 손잡이가 기본으로 달려 있는데, 원통형 파이프 아래에 다리 3개를 붙인 듯한 독특한 형상의 총입니다.
9mm, 32발
UZI
이스라엘 국방조병창이 탄생시킨 불후의 명작. 오픈볼트 방식의 기관단총 중
가장 성공한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온 영화를 세기 어렵습니다.
9mm, 20발 이상
3. 소총
현대의 소총은 400~500m 이상의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고, 주로 5.56mm나 7.62mm 소총탄을 사용합니다. '칼빈(Carbine)형 소총'은 소총에서 크기와 길이 등을 줄여 사정거리와 파워를 약간 희생하는 대신 기동성이 좋게 한 총기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M4와 대한민국의 K-1이 있습니다.
마우저(Mauser) Model 98K Carbin 볼트액션 소총 (독일)
미국인들은 모제르라고 읽는다. 빠르고 강력하며 연기가 나지 않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총이었다. 1차대전 당시부터 100년이상 사용되어 대단한 명성을 자랑한다. 당시 상병이었던 히틀러도 좋아했던 총이다. 오늘날 사냥용 총 설계의 기본이 되는 총이다.
구경 : 7.92X57 mm, 장전 수 : 5발
발사속도 : 10-15발/min, 탄속 : 860m/sec
1903 스프링필드 (Springfield) 볼트액션 소총 (미국)
1903년 미국이 쿠바의 스페인에 패배한 후 마우저를 참고(모방?)하여 만들어져 미군 해병대에에 의해 채택되었다. 2차대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특히 저격용 총으로 사용되었다.
구경 : 30-'06, 장전 수 : 5발
발사속도 : 10발/min, 탄속 : 823 m/sec, 유효사거리 : 600m
리 엔필드 (Lee Enfield) SMLE 볼트액션 소총 (영국)
당시에는 가장 많은 장탄수를 자랑했으며, 튼튼하고, 믿을만한 소총이었다. 영국은 엔필드를 대체할 소총을 개발하려 했으나 1차대전이 발발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쓰이게 되었다. 총 700만정이 생산되어 한국전쟁 때도 사용되었다.
길이 : 44 inches
구경 : .303엔필드, 장전 수 : 10발
발사속도 : 15-20발/min, 탄속 : 743 m/sec,
M1 거랜드 (Garand) 반자동 소총 (미국)
1932년 개발 1936년 채택된 미군 최초의 반자동 소총으로 2차대전 당시 사용되었으며, 한국전쟁 때는 남한군에 쥐어져 쓰이기도 했다. 650만정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M1은 튼튼하고, 정확하며 무겁다. 8발이 장전가능 하였지만 8번째 탄환이 발사될 때 '핑'하고 큰 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어 많은 병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
구경 : 30-'06, 장전 수 : 8발
발사속도 : 30발/min, 탄속865 m/sec
MP43 or 슈투름게베르(Sturmgewehr) 44 반자동/자동 소총 (독일)
현대 돌격소총의 조상이라 할 수 있다. 2차 대전 말기에 개발되었는데, 소총탄을 사용해 기존의 기관단총보다 강력하면서도, 크기와 부피를 줄여 다루기 편했다. 기존의 7.92mm 탄환의 길이를 반으로 줄인 탄을 썼는데, 탄환의 무게가 줄어 더 병사들은 더 많은 탄을 휴대할 수 있었다. 강철제로 프레스를 통한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했다. 히틀러가 동부전선의 독일군을 사열하는 도중 장군들에게 필요한 것을 묻자 더 많은 MP43이라고 했다고 한다. 수십만정이 생산되었다.
길이 : 37 inches
구경 : 7.92X33 mm, 장전 수 : 30발, 사정거리 720m
발사속도 : 500발/min, 탄속 : 650 m/sec
칼라슈니코프 AK-47 돌격소총 (쏘련)
만약 한 자루의 총만 가질 수 있다면 갖고 싶은 총이다. AK-47은 전쟁의 신이며, 단순한 무기가 아닌 하나의 상징이다. AK-47은 세계 어디에나 있으며, 체 게바라의 티셔츠에도 얼굴 옆에 인쇄되어 있으며, 모잠비크의 국기에도 있다.
AK-47은 쏘련의 탱크 담당 하사관이었던 미하일 칼라슈니코프가 2차대전중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고안하였다고 한다. 1947년 러시아 육군의 정식소총으로 채택되었다. 독일의 슈트름게베르의 영향을 받아 중간탄환을 사용하였으며, 땅에 묻거나, 진흙에서 꺼냈다가 손가락이나 천으로 닦아도 잘 발사될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 취급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베트남 전쟁 때 최초로 사용되어 북베트남과 베트콩을 승리로 이끌었다. 1974년에는 5.45mm 탄환을 사용하고 유효사거리도 더 늘어난 AK-74가 개발되었다. 5000만정 이상이 생산되었다.
구경 : 7.62X39 mm, 장전 수 : 30발
발사속도 600발/min : 탄속 : 710 m/sec
M-14 반자동/자동 소총 (미국)
2차대전이 끝나고 M1, 톰슨, 브라우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7.62mm 탄환을 사용해 청확하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무게가 무겁다. 베트남전쟁등에 사용되었다.
길이 : 44 inches
구경 : 7.62X51 mm, 장전 수 : 20발
발사속도 : 700-750발/min, 탄속 : 853 m/sec
FN FAL 반자동/자동 소총 (벨기에)
70여개국에서 도입한 60-80년대 서구문명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다. 1940년대 벨기에에서 독일의 슈트름게베르를 참고하여 중간탄환을 사용하여 개발했으나 나토에서 보다 큰 미국의 7.62mm 탄을 사용하라고 하여 설계가 바뀌었다. 베트남전쟁과 6일전쟁등에 사용되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영국군 모두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소총의 단점은 완전자동모드에서는 총의 제어가 안되어 제멋대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구경 : 7.62X51 mm, 장전 수 : 20발
발사속도 : 650-700발/min, 탄속 : 823m/sec
M-16 돌격소총 (미국)
베트남 전쟁 때무터 사용되었다. 알루미늄 합금 주조로 만들어졌으며 플라스틱까지 사용되었다. 또한, 기존보다 가벼운 탄환을 사용하여 작고 가벼웠다. 초기에는 베트남의 정글에서 총에 뭔가가 끼어서 죽는 병사가 많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미군은 청소도구를 보급하고 청소법을 교육했다.
구경 : 5.56X45 mm, 장전 수 : 20 혹은 30발
발사속도 : 700-950발/min, 탄속 : 1000m/sec
슈타이어(Steyr) AUG 반자동/자동 소총 (오스트리아/슈타이어)
미국인들은 에이유지라고 읽는다. 아미 유니버살 게베어(군용 다목적 소총)의 약자. 기존 소총의 틀을 뛰어넘은 21세기 소총의 표준이 될만한 총이다. 1977년 현장에 투입되었다.
총열의 교체가 가능하여 기관총처럼 사용할 때는 무거운 총신을 넣으면 된다. AUG는 위에 8배율 조준경이 기본 장착되어 있고 격발기구가 방아쇠 뒤에 있는 불펍구조를 채택한데다 두개의 손잡이가 달려있는등 거의 공상과학영화의 레이저총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 있다. 총열과 약실/노리쇠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스프링까지!)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트럭이 깔고 지나가도 멀쩡할 정도로 강도가 높다 한다. 아일랜드나 호주군등에서 사용한다.
구경 : 5.56X45 mm, 장전 수 : 30-42발.
발사속도 : 650발/min, 탄속 : 940m/sec
SG-1 계열
독일의 G-3의 후계자들입니다. 주로 개조된 간이 저격총으로 많이 등장하며
영화속 대테러부대도 만만찮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7.62mm, 10발 이상
4. 기관총
기관총은 분대지원화기로 분류되며, 흔히 알고있는 것처럼 지속적인 연사가 가능한 '소총탄을 사용하는' 총입니다. 가끔씩 '권총탄을 사용하는' 총을 가지고 기관총이라고 하시는데요, 그건 '기관단총'입니다. 기관총은 주로 벨트형 급탄 방식(람보 보시면 아실겁니다. 탄띠를 어깨에 두른 람보의 모습과 M60 기관총)과 탄창형 급탄방식이 있으나 요즘은 주로 벨트형 급탄을 사용합니다. 분당 500~600발 이상의 탄약을 발사할 수 있고, 소총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파워도 더 강합니다. 기관총은 본래 1차 대전 때 어떤 의사에 의해 개발되었는데요, 한 병사가 여러 사람의 병사의 역할을 함으로써 부상병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는 선의가 악의로 변질된 사례죠. 보통 교전에서 적의 전진을 저지할 때와 부대원을 엄호할 때 쓰입니다.
예) M249, 미국 M60, 대한민국 K3, H&K MG 시리즈
MG34 기관총 (독일)
2차대전 직전에 개발되어 총 35만정이 생산되었다. 2명이 운용하여 1차대전 당시 5명이 운용하던 기관총에 비해 가볍웠으며, 참호를 꼭 필요로 하지 않아 쉽게 발사할 수 있었다. 양각대나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다.
MG42 기관총 (독일)
MG34의 후속작으로 MG34에 비해 제작기간이 짧고, 비용도 더 적게 들었다. 아주 튼튼하고 효율적이며, 신뢰도가 뛰어난 2차대전 당시 최고의 기관총이었다.
발사속도 : 1200-1500 발/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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