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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논문 자료

한국의 구축함

by 충실한 해병 2022. 12. 20.

 한국의 구축함

 
 KDX-1 class
항    목                             내               역
전   장(LOA)   135.4 m
함     폭   14.2 m
최대 흘수선   4.2 m
추력 장치 샤프트 2 개, CODOG 추진방식(18노트 운항시 8,000 마력 MTU 디젤엔진 2기, 30노트 운항시 58,200 마력 GE LM2500 가스터빈 2기).
배  수  량  만재 배수량 : 3,900 t
최대 속도  30 노트
탑재 헬기  Lynx 헬기 2 대 탑재.
탑재 무장  
전투 시스템  
승무원 수  약 170 명.
최대항속거리  18노트시 4,000 마일
기타 사항
함  번 함     명 모   항 취 역 일 함 대 명 제작 회사
971 광개토대왕 함
1998

972 을지문덕 함
1999

973 양만춘 함
2000



작전중인 광개토대왕 함


 KDX-2 class
항    목                             내               역
전   장(LOA)   154.4 m 154.4 x 16.9 x 4.3
함     폭   16.9 m
최대 흘수선   4.3 m
추력 장치 샤프트 2 개, CODOG 방식(순항시 10,280 마력 디젤엔진 2기, 고속 운항시 64,960 마력 LM2500 가스터빈 2기).
배  수  량  만재 배수량 : 5,000 t
최대 속도  30 노트 이상
탑재 헬기   헬기 2 대 탑재.
탑재 무장  
전투 시스템  
승무원 수  약 185 명.
최대항속거리
기타 사항
함  번 함     명 모   항 취역 일 함 대 명 제작 회사
975 충무공 이순신 함
2003
 Hyundai 중공업
976  문무대왕 함
2004
 "
978  왕건 함
2005
 "






왕건함 그림자료 : 2005. 5. 국방일보
2004 림팩(RIMPAC)훈련 참가,
무인항공기 표적 명중 요격
림팩훈련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21일 귀항

림팩(RIMPAC)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 충무공이순신함(KDX-Ⅱ, 4,200톤)이
2차례에 걸친 함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하와이 근해에서 충무공이순신함은 450노트(마하 0.68)로 접근하는
4m 크기의 무인항공기 표적을 113km(약 63마일) 지점에서 요격시켰다.
*** 1차 훈련(7.29) : 무인항공기 표적을 10마일 지점에서 요격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함대공 SM-2 미사일로, 사정거리 148km, 길이 4.7m의 중거리 유도탄이다.

처음으로 림팩에 참가했던 209급 1번 잠수함 장보고함도 가상 공격훈련에서 구축함 등에 위치를 발각되지 않은 채, 30여척을 침몰시키는 등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 7항모전단장 월시(Wolsh, 해군준장)제독은  “한국은 뛰어난 자질과 기량, 군사전술을 보여 줬으며, 또한 전술정보 교환능력이 훌륭해 한국 해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한국해군에게 찬사를  보냈다.

지난 6일부터 실시된 이번 림팩훈련에는 충무공 이순신함을 비롯 을지문덕함, 잠수함 장보고함, 대잠초계기 P-3C 등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8일 진해항을 출항, 70여일간의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8월 21일 진해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 함대공 SM-2 중거리 미사일 제원
ㅇ 사정거리 148km, 길이 4.7m, 무게 700kg, 속력 마하 2.0 미국 레이시온社 제작
※ 표적 무인항공기 BQM-74E 제원
ㅇ 미사일 표적용, 길이 3.95m, 최고 속력 535노트(마하 0.81), 무게 206kg, 미국 노스롭그루먼社 제작.



SM-2 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는 KDX-2, 1번함인 충무공 이순신함
2004. 8. 2. 해군본부 기사내용


2006. 3. 17 국방일보 제공
국방일보 원문보기:http://kookbang.dema.mil.kr/news/ColumnType.jsp?writeDate=20060317&kindCd=2001&mnSeq=9&kindSeq=1


 KDX-3 class 이지스함
항    목                             내               역
전   장(LOA)     m
함     폭     m
최대 흘수선     m
추력 장치
배  수  량  만재 배수량 : 약 7,000 t
최대 속도  30 노트
탑재 헬기  헬기 2 대 탑재.
탑재 무장  
전투 시스템  
승무원 수  약     명.
최대항속거리
기타 사항  2010년 취역예정


KDX-III 1번함 건조 착수 및 국내개발 함대함유도탄 양산
국방부는 11월 10일 해군의 7,0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KDX-III 1번함 건조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국내개발한 함대함 유도탄 초도양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금번「KDX-III 1번함 건조사업」은 미래 해양안보 환경에 대비 해군의 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7,000톤급 구축함 KDX-III 획득사업 중 1번함을 건조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쟁입찰 및 적격심사를 거쳐 건조업체로 최종 선정된 현대중공업과 금년 11월 건조계약을 체결, 함 건조에 착수 2008년 전력화 예정이다.
「함대함 유도탄 사업」은 지난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약 1,000억원을 투자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국내에서 개발에 성공한 첨단·고정밀 함대함 유도탄을 초도 양산하는 사업으로, 2005년 전력화될 4,000톤급 한국형 구축함(KDX-II) 및 7,000톤급 구축함(KDX-III)에 탑재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KDX-III를 국내에서 건조하게 됨에 따라 해군의 획기적인 해상전력 증대는 물론, 최첨단 군함 건조기술 확보에 따른 방위산업 발전과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함대함 유도탄의 국내개발에 따라 해외 구매시 대비 약 1조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 자료: KDX-III 및 함대함 유도탄 사업 개요, 추진 경과, 제원 및 주요 성능(hwp, 유도탄 동영상)
문 의 : 획득정책관실 사업담당 대령 김종화 748-5620
정 리: 공보관실 사이버홍보팀 중위 이종만cyber@mnd.go.kr



한국형 이지스구축함 모형도


현대중공업에서 이달부터 건조에 착수한 한국형 이지스구축함인 KDX-Ⅲ(7천t급) 1번함의 모형도. /해군본부 제공 (서울=연합뉴스)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공방어 능력을 갖춘 함정으로 평가되는 이지스구축함이 국내에서도 건조돼 2008년 실전 배치된다. 이어 2010년과 2012년에도 1척씩 만들어져 3척이 서해와 남해, 동해에서 영해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부는 11일 3조1,000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이지스구축함 해군 KDX-Ⅲ(7,000톤급) 1번함의 건조가 이날부터 시작돼 2008년 서해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스함 건조는 미국 일본 스페인에 이어 세계 4번째다.
KDX-Ⅲ 1번함은 길이 166㎙, 폭 21㎙로 대공ㆍ대잠ㆍ대함ㆍ대지 통합전투가 가능한 ‘이지스 전투체계’(록히드 마틴사 제품 수입)와 360도 회전 미사일 시스템, 5인치 함포를 갖추게 된다.
국방부는 또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한 정밀 함대함 유도탄 33발(1발에 21억원)을 처음 생산해 2005년 실전 배치되는 구축함 대조영(4,000톤급)과 이지스함에 탑재해 운용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5,460억원을 투자해 모두 479발이 생산되는 함대함 유도탄은 사거리 150㎞, 전장 5.4㎙로 자체 탐지 및 공격이 가능하다.
김호섭기자 dream@hk.co.kr  2004. 11. 11 한국일보 제공
 '한국형 크루즈미사일' 이지스함에 장착키로
하푼유도탄 대체, 사정 150㎞..해상 억제력 기여
지난해 12월 초도 생산품의 발사시험에 성공한 사거리 150㎞의 '한국형 크루즈(순항) 미사일'인 함대함 유도무기가 이지스구축함등에 장착 운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9일 국내 기술로 연구 개발된 함대함 유도무기(크루즈미사일)가이미 4번 함까지 건조돼 실전배치된 KDX-11(4천t급) 구축함은 물론 2008년 건조되는 이지스 구축함(KDX-III.7천t급) 1번 함에도 장착.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현재 해군에서 운용 중인 하푼유도탄(사정 90㎞)을 대체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3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미사일은 세계 정상급의 대함 유도무기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20일 동해안에 있는 해상무기 시험장에서 시험발사된 한국형 크루즈미사일은 발사 4분만에 해안에서 150여㎞ 떨어진 표적선 중앙을 정확히 명중시켜 성능을 입증했다.
이 크루즈미사일은 평택항 인근 해상에서 북한의 황해도 지역까지 사정권에 넣을 수 있어 해상 억지력에 기여할 것으로 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입력시간 : 2006/01/29  한국일보 제공
원문보기: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1/h2006012907265122080.htm
첨단 구축함 확보 숙원사업 ‘성큼’
이지스함 건조, 함대함 유도탄 양산
10일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의 건조가 시작되고 국산 함대함 유도탄의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해군은 2020년대 대양 해군을 향해 발걸음을 다시 한 번 힘차게 내딛게 됐다.

이지스 구축함 사업은 1995년 최초로 소요가 반영된 이래 외환 위기로 사업 착수가 2년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에 건조가 시작됨에 따라 이지스 구축함의 확보라는 해군의 숙원이 현실로 성큼 다가오게 됐다. 또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함대함 유도탄의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현대 해전의 필수 무기인 대함 유도탄의 안정적 수급이 가능하게 됐다.

◆ 이지스 구축함
한국형 구축함 3단계(KDX - III) 사업에 따라 건조되는 이지스 구축함은 대양 항해에도 무리가 없는 배수량 7000톤의 대형 함체에 유도탄·어뢰 등 각종 무기 체계를 탑재하고 있어 대양 해군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전투함이다.
이지스 구축함은 현대 해전에서 가장 위협적 존재인 적 항공기와 대함 유도탄을 방어하는 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 신의 갑옷에 달려 있던 방패에서 유래한 용어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이지스 함정 탑재 전투 체계(AEGIS)를 의미한다.
미국에서 개발된 이지스 전투 체계는 SPY-1D(V) 레이더를 탑재, 최대 474km에 달하는 대공 탐지 능력과 240km의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어 개별 함정 수준이 아닌 일정 해역에 걸친 광대역 대공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이지스 전투 체계는 1980년 베이스라인 1이 최초 개발된 이래 지속적으로 개량돼 왔다.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되는 베이스라인 7.1은 최신형으로 진보되고 통합된 전자전 지원 능력과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함대함 유도탄



10일 양산에 돌입한 국산 함대함 유도탄은 길이 5.4m, 사정거리 150km의 최첨단 순항(크루즈) 유도 무기다. 이 유도탄은 96년 5월부터 개발을 시작, 지난해 8월 동해상에서 실시된 최종 실사격 시험 평가에서 70여km 떨어진 표적함을 정확히 명중시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함대함 유도탄을 독자 개발한 국가는 10여 개국이지만 사거리 150km급의 대함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독일 등 5~6개국에 불과하다.
국산 함대함 유도탄은 발사 후 수동 조작이 필요 없는 발사 방식(fire and forget)을 가진 전천후 유도 무기. 해면 위를 스치듯이(sea skimming) 비행해 적의 탐지를 회피할 수 있으며 해면 밀착 공격·지정 고도 공격·팝업(pop - up) 공격 등 다양한 공격 방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사일의 생존성을 높이는 회피 기동 능력과 적함의 전자 방해에 대응하는 독자적인 전자 방해 방어책을 보유하고 있다. 추진 기관으로 터보 제트 엔진을 독자 개발해 적용했으며, TNT보다 25% 이상 에너지가 증대된 고성능 복합화약과 안정성이 높은 둔감화약을 접목한 위력적인 탄두를 사용한다.
국산 함대함 유도탄은 대조영함 등 한국형 구축함(KDX - II·III)에 탑재될 예정이며 향후 공대함·잠대함 미사일로도 발전할 수 있다.

2004. 11. 12. 해군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