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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논문 자료

한국군 전차도입라인 및 도입배경

by 충실한 해병 2022. 12. 28.

한국군 전차 도입 라인 및 도입 배경

결론적으로

90MM 전차 1000여대
M47 460
M48A2C 195대
M48A3K 381대

105MM M계열 전차 500여대
M48A5K 209대
M48A5 275대

105MM K계열 전차 1000여대
K1 1027대

120MM K계열 전차 현130대 2011년 484대 2020여년 1000~1500여대?
K1A1 484대 예정(현 130여대)
K2 500~1000여대? (K1A1은 K2가 나오기 전까지의 과도기적 전차라 적게 양산한다는 공식문서를 읽은적이 있으니 최소 K1A1이상이겠죠. 더군다나, 연간 50대씩 찍고있는 K1A1이지만 공장에서는 120대 양산 가능한대 물량을 50대 주냐! 공장 다 놀리라는 것이냐? 라고 울상입니다. 원상태로 가동을 한다면 10년안에 1000대 양산 무난합니다. )

치장물자까지 합친 전차 전력은 2005년 2700대 2011년 3000대 2020년 3500~4000대 가 되겠습니다.

한국 전차 간략 제원
M 47 M48A2C M48A3K M48A5 M48A5K K1 K1A1
중량 42.1톤 47.2톤 47톤 49톤 47톤 51.1톤 53.2톤
주포 90MM 강선 90MM 강선 90MM 강선 105MM 강선 105MM 강선 105MM 강선 120MM 활강
1총 12.7MM 12.7MM 12.7MM 7.62MM 12.7MM 12.7MM 12.7MM
2총 7.62MM 7.62MM 7.62MM 7.62MM 7.62MM 7.62MM 7.62MM
항속력 128km 256km 500km 480km 500km 500km 500km
엔진출력 750마력 825마력 750마력 750마력 750마력 1200마력 1200마력
탑승인원 5명 4명 4명 4명 4명 4명 4명
적재탄수 71발64발 62발 54발 54발 32발 47발 36발
최대속도 48km 51km 50km 50km 50km 65km 65km

관통력 관련

120MM 전차포 관통력 600~650MM 사거리 2KM

105MM 전차포 관통력 380~450MM 사거리 1.2KM

90MM 전차포 관통력 330~350MM

아레서 부터는 논리 전개로 들어가겠습니다.

송영선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5년 현재 한국이 장비중인 노후 전차들은

M47 101대(기간중 전량도태)
M48A2C 195대(기간중 65대 도태)
M48A3 381대
M48A5 484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95년 M48A5 275대를 도입할 당시 도입 타당성을 논하는 자리에서

한국군은 M계열 전차 1200~1300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그중 105MM를 장착한 전차는 200대 밖에 안된다.

이 것을 도입함으로서 105MM 전차가 500대 가까이로 증가하여 전차 전력의 획기적 증강을 할 수 있다. 라는 국방부의 견해가 있었습니다.

즉 M48A5 는 M48A5K 209대 + M48A5 275대로 구성되는 겁니다.

또 M38A3K의 운영 대수는 M48A1을 M48A3/5K로 개량한 업체의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는대 총 개량 전차는 591대였다고 합니다.

591대에서 209대를 빼면 382대가 나옵니다.

M48A3/5 계열에서 1대의 손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럼 1200~1300대에서 M48A1 개량 전차(3/5K) 600여대를 제하면 약 6~700대가 남습니다.

M47의 총 도입대수가 463대 였다는 것 염두해보면 M48A2C 195대를 포함해 보면 약 658대가 남습니다.

그러니 송영선 의원의 자료는 정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것을 염두해두고 도입된 총 전차수를 판단해 보면

M47 463대
M48A1 591대->3K(382)/5K(209)로 개량
M48A2 195대 도입
M48A5 275대 도입

되어서 M 계열 전차의 총 도입대수는 1524대입니다.

그리고 K1 전차의 도입대수 1027대, K1A1 484대(현재 약 130대 양산됨) 을 계산해 보면

치장 물자를 합친 한국의 총 전차 대수는 약 2700대 이고, K1A1의 양산이 종료되는 2011년에는 3000대에 2020년대에는 3500~4000대에 이를겁니다.

도입연도별

1950년대 M4와 M36을 도입합니다.

1960년대 구소련이 T-54전차를 배치하고, 미국은 그에 대항해 M47을 대체하여 동맹국에게 M48 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잉여로 남은 수천대의 M47중 463대를 한국에서 인수합니다.

1960년대 또한 중고 M48A1을 공급받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는 약 100대미만 그리고 소량씩 추가 도입 1977~8년 추가로 대량도입 430여대 해서 약 600대 가량을 도입합니다.

1970년대 미 육군 7사단이 철수하면서 장비하고 있던 M48A2를 인계합니다. 대수는 위에 언급되어 있듯이 200여대입니다. 600여대의 M48A1을 죄다 M48A3/5K로 개량합니다.

1980년대 한국은 미국에게 M60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미국은 M48A5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에 반발한 한국은 XK-1의 개발을 강행하고, 미국은 한국에게 다시 M-60, XM-1의 도입을 권합니다. 하지만 결국 M-60과 XM-1의 도입은 이뤄지지 않았고, XK-1은 1987년 대량양산에 돌입합니다.

1990년대 K-1 1027대의 양산을 마치고 생산을 종료합니다. 또 미군이 저장중이던 M48A5 275대를 대당 3000만원에 도입합니다.

2000년대 K1A1 484대의 양산을 목표로 현재 130여대를 전력화 하였습니다.

미국제 M48A5 관련

1964년도에 생산된 것으로 대당 3000만원에 도입하였습니다.

도입시 통신장비와 기관총등을 개조하여 143억원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대당 도입단가는 8200만원가량입니다.(항간에 100$에 도입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첨부하는 겁니다.)

치장물자 관련

M47이상 전차/자주포/견인포 중 폐기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사용용도는 전시 손실 보충용으로 활용이라고 하네요.

3.5인치 로켓포, 57MM 무반동총, 화염방사기등의 무기는 치창도 해제 되어서 폐기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