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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논문 자료

한국군 UAV 현황 2009

by 충실한 해병 2022. 12. 28.

UAV

한국의 UAV 세력은 2개 군단에 배치된 이스라엘의 서쳐 2식 (1식당 235억가량 /총 사업비 469억)

한국에서 연구개발한 무인 정찰기 6식(개발비 418억, 양산비 1313억/1식당 218억 가량/ 제작사 KAI의 납품 단가는 180억이라고 함 / 1식 당 양산 단가는 199억이라고 함)입니다.

성능은 작전반경 80㎞ 이상
운용고도는 1,000내지 2,000M 상공
정찰비행속도는 약 150㎞/h
채공시간은 4시간 이상
무게 34KG
폭 4.6M, 횡 6.4M
1㎞ 상공에서 전차크기를 100% 식별 (2001년 당시)

이고, 2004년 국산 SAR(15KM 밖의 1M 급 영상을 수집)의 개발에 성공하여 무인정찰기에 적용할 예정이라니 선능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총 8식이 도입되었으니, 전방 8개 군단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대 왜 2식은 이스라엘 제인가 하는 의문점이 드실겁니다.

원레 무인 정찰기는 91년부터 개발되고 있었습니다만...

98년까지 결국 개발을 못하고 있자

안기부 자금?(이게 정보사령부 자금이라는 소리인지 국가정보원 자금이란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으로 2식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안기부 자금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동안 개발을 못하고 있던 체계를 모방 하여 국산 무인 정찰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군단급 무인 정찰기는 향후 사단급 까지 배치된다고 하며,

군단급에는 프리데터급 중고도 무인 정찰기가,

지상작전 사령부에는 글로벌 호크급 무인 정찰기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뭐... 2식 있는 이스라엘제 써쳐의 경우는 역시 2개 사단 있는 해병대로 이관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향후 개발 개획은

1. 중고도 무인정찰기
2. 고고도 무인정찰기
3. 기만용 무인기
4. 공격용 무인기
5. 무인전투기

등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무인기 세력이 있는대 공군의 SEAD용 이스라엘 무인기 하피입니다.

120기(총 예산 795억 대당 약 6.5억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개전 초기 1일 안에 북한의 레이더 사이트를 침묵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 체계 입니다.

다만 한가지 매우 우려 되는 점이 있는대...

이것이 중국에도 팔렸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이것에 대한 정보가 흘러들어갔다면 북한이 이 무기에 대한 방어 체계를 강구해서,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레이져 방공 무기 체계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1992년부터 자유전자 레이저 및 불화중수소 화 학 레이저가 유도탄, 헬기, 전투기 요격용 레이저 무기 체계에 응용될 예정으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인기 하면 자주 나오는 MTCR 협약말인대요.

MTRC 협약은 수출입 관련 협약이기 때문에 국내 미사일/무인기 기술 개발등에 대해서는 제약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