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andosa.egloos.com/1644001/의 鐵木居士의 月印千江님 글입니다.
포병이 쓰는 화포탐지레이더로 미제 AN/TPQ-36, AN/TPQ-37이 현재 한국군에 실전배치 되어 있다.
이 무기의 운용대수와 배치상황, 운용기술은 군사기밀이니 거론하지 않겠다.
AN/TPQ-36과 AN/TPQ-37의 차이는 스캐닝 할 수 있는 범위의 차이에서 달라지는 것이고,
37제품이 36보다 가격은 두배 비싸고, 작전범위는 좀더 넓다.
십수년전에 만든 AN/TPQ-47이 있는데, 이건 한국에서 구매한적이 없고, 미국도 외국에 팔지 않았고, 양산은 중단됐다.
대당 TPQ36은 38억정도, 37은 60억정도, 47의 가격은 150억원정도이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 들중에서 일부는 이미 아시는 일이겠으나,
나는 세계 3대 무기업체인 미국 레이티온社가 제작하여 한국에 판매한 AN/TPQ-37 레이더의 한국 에이전트 일을 했었다.
생각해보니 마르스무술잡지를 만들던 때와 동일한 시기에 이 일을 했다.
레이티온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만들어 파는걸로 유명한 회사인데,
사업분야가 미사일, 레이더, IT 3가지 분야로 되어 있고, 나는 레이더 사업부분의 회사의 등기이사였다.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대구기지와 오산기지의 MCRC(중앙방공관제센터)의 레이더 시스템 전체가 레이티온사 제품이라서,
우리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대상이었고, 그밖에 육군 포병레이더를 콘트롤 했었다.
일이 일이다 보니, AN/TPQ-36, AN/TPQ-37에 관련하여 인터넷이나 국내 정보를 항상 모니터링 하곤 했는데,
인터넷에서 군사전문가로 자처하는 이 들이나, 인터넷에 널린 정보중에는
AN/TPQ-36, AN/TPQ-37에 관해서는 유치원생 만큼도 아는 이가 없었다.
나는 그 이후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밀리터리매니아들은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어떤 매니아들도 실제 그 무기를 개발하고 만들고 운용하는 사람보다 더 전문가 일 수는 없는거다.
진짜 전문가들인 업체관계자와 현역군인들은 군사보안문제때문에 입을 함부로 열 수 없으니까,
결국 신문사 군사전문기자와 민간 밀리터리매니아들이 전문가로 행세하는게 이 바닥 분위기다.
내가 아는 분야만 봐도 그런데, 다른 분야 무기들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들었다.
옛날에 차기전투기 도입때, 라팔과 유로파이터, F-15를 놓고 국민여론이 한참 들끓었었는데...
정말 논의할 가치도 없는 언쟁들이었었다.
그게 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민간 군사매니아들과 바보언론들이 국민들을 갖고 논 거 였고,
정부는 F-15를 반대하는 국민여론을 방패삼아 미국과 협상할때 좀 더 유리해 보려고 농간 피운거였다.
물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F-15K가 라팔이나 유로파이터보다 훌륭한 전투기다.
대포병탐지레이더 `AN/TPQ-37급' 6대 도입
송영선의원, 지가 뭘안다고 지껄이는지 모르겠다만,
나는 AN/TPQ-36, 37 레이더에 관해서는 송영선보다 백만배 더 잘 아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거 팔아먹던 인간이니까 말이다.
나는 AN/TPQ-36, 37레이더의 구조와 시스템부터, 한국과 미국의 포병전술과 장비 운용기술,
이 장비가 어디 부대에 배치되어 있는지, 어디 부대 장비는 지금 부속이 뭐가 없는지,
어디 부대 장비가 이번에 정비 들어갈 차례고, 어느것이 고장나서 못쓰고 있는지 다 알고 있었다.
심지어 어느부대 정비창의 정비담당 상사가 부속 얼마치 횡령해서 어디다 쌓아두고 있는지까지 다 알았다.
나는 이 무기의 헛점과 탐지되지 않는 레이더 사각, 약점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AN/TPQ-37를 팔고 유지하던 당사자 입장에서 조국의 국익을 위해서 이제 솔직히 말한다면,
우리나라는 스웨덴제 ARTHUR나 이스라엘제 AAR로 가는것이 훨씬 이롭다.
5-6년전만해도 대포병 화포탐지레이더의 대안은 레이티온의 AN/TPQ-37가 유일했다.
영국제는 좀 웃겼고, UAV(무인정찰기)는 막 도입되던 시절이어서 그 성능을 신뢰하기 어려웠다.
또한 미국은 한국에게 UAV를 팔지도 않았다. 한국은 UAV를 살 수 없는 등급의 국가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한국포병은 AN/TPQ-37 이외에는 다른 대안은 생각 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국제무기시장의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이 한국에 UAV를 팔 수 있도록 법안이 바뀌었기 때문에, 우리는 무인정찰기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왜 UAV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AN/TPQ-37를 운용하던 몇년전에도 전현직 포병장군들 조차 이 문제에 관해 의견이 양분되어 있었다.
AN/TPQ-37로 적의 화포발사를 탐지하는게 낫다는 장군들이 있었는가 하면,
AN/TPQ-37보다는 UAV를 띄워서 적의 포대를 사전에 탐지하는게 전술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이 있었다.
육군내 전략가들 사이에서조차 AN/TPQ-37의 효용성에 관해서는 두 파로 양분되어 있었던 것이다.
군사기밀유출로 문제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미제 장비 AN/TPQ-37의 문제점은 뭔가 짚어보면,
첫째, 이것은 위상배열레이더를 이용하기 때문에,
적의 야포가 초탄을 발사하기 전에는 적 포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오히려 UAV는 적이 포격하기전에 이미 적의 포대위치를 탐지하는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인정찰기에 장착할 수 있는 이동 표적탐지 레이더(SLAR, SLAMMER)는
적의 이동 표적, 비활성 표적, 후사면 표적 등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고정용 TPQ레이더보다 유리하다.
그리고 UAV는 감시범위가 150km정도 되고, 높은산에 의한 전파 사각도 없다.
둘째, 산이 많은 한국의 지형에서는 3가지 파트로 분리되어 있는 AN/TPQ-37 시스템은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다.
견인트럭, 쉘터, 레이더본체로 나뉘어 있는 AN/TPQ-37는 반드시 차량이 갈 수 있는 도로가 있어야 하고,
능선이나 산정상에 레이더를 설치해야만 적의 화포를 탐지할 수 있는데,
적이 사격을 시작한 상황에서 레이더의 위치가 적 화력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철수를 해야할 경우, 철수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할 수 있다는것이 중요한 약점이다.
적이 반격하는 상황에서 이 커다란 레이더와 쉘터를 트럭에 끌고 산꼭대기부터 저속으로 후방까지 내려온다는게 얼마나 위험한가.
이 경우, 100억원이나 하는 이 장비를 철수하다가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등장한 대안이 3부분으로 나뉜 AN/TPQ-36, AN/TPQ-37와 달리, 일체형으로 장비를 구성하는것 이었다.
한대의 트럭에 쉘터와 레이더까지 다 싣는 것인데, 이 경우 발전기의 진동이 레이더 구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제안된 최종안은 운용시에 발전기만 차량밖으로 꺼내놓을 수 있게 개발을 하자는 것 이었다.
이건 참 훌륭한 개량안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AN/TPQ-36, AN/TPQ-37의 철수시의 문제개선을 위해,
장비마다 각각 치누크 헬기를 한대씩 배정하자는 의견들도 나온적이 있었다.
이 의견은 미국측에서 얘기해 준 건데, 한국군이 보유한 치누크 헬기가 몇대 안돼서...
더구나 전선이 후퇴하는 와중에 레이더 구조하려고 최전선까지 보내줄 치누크가 없을거라 판단되어 이 의견은 나가리.
셋째, 이 장비는 평지에서 가장 효과적인 장비이다.
이 장비는 미군의 1차 걸프전 당시 이라크같은 사막에서는 성능을 100% 발휘했으나,
한국지형에서는 적 화포탐지 성공률이 20%도 못된다.
더구나 회사측의 자료는 탐지확률이 가장 높은 각도에서 테스트 한 자료를 공개하기 때문에 90%까지 나오지만,
실전에서 적 화포가 지형을 고려하여 교묘하게 사격할 경우, 그 탐지확률은 10% 미만이다.
넷째, 미국은 이 장비의 기술을 한국에 이전해 주지 않는다.
이 장비는 이미 30년도 훨씬 전에 미국이 실전배치 했던 구닥다리 장비인데,
미국은 이 기술을 한국에 전해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안 가르쳐 줄 거다.
그리고 한국의 공학기술로는 이미 이 레이더를 만들고도 남는다.
다만 만들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다섯째, 미국은 40여년전에 이 장비를 만들고나서, 그 이후에 후속기종을 개발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미군전술에는 AN/TPQ-37같은 장비는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대포병 화포탐지레이더를 그 이후에 전혀 개발하지 않았고,
현재 갖고 있는것은 옛날에 만든 장비들을 오버홀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쓰고 있는것이다.
여섯째, 한국이 보유한 TPQ레이더는 전자전에 취약하다.
북한군이 북한군이 장사정포 공격시 위치노출을 피하기 위해 전파방해공격(ECM)을 수행할 경우,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AN/TPQ-36, 37은 북한군의 ECM에 대비한 대(對)전파방해능력(ECCM)을 갖추고 있지 않다.
북한군 ECM부대의 교란능력은 만만히 볼 것은 아니다.
일곱째, 레이티온 회사에 TPQ생산라인은 이미 라인 자체가 절단되어 없다.
한국이 구매의사를 밝힐 경우, 생산을 위해서는 사람을 다시 고용해야 하고, 라인을 재조립 해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 한번에 100대 정도 구매하지 않을 경우, TPQ37의 대당가격이 38억이 아니고 200억원 정도 될 수 있다.
우리나라가 TPQ36을 38억에 싸게 샀던 까닭은, 당시 미군이 TPQ레이더를 한꺼번에 400여대 주문했을때,
한국군 구매물량이 운좋게 묻어갔기 때문이다. 대량으로 생산할때 묻어갔으니, 생산단가가 무척 쌌던게 당연하다.
지금 십여대 산다고하면, 대당가격을 100억 이하로 도무지 맞출 수가 없는데,
바보같은 국방부에서는 아직도 대당 38억에 구매가 되는 줄 알고, 예산편성을 그렇게 해 놓고 있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옛날가격 38억에는 구매 못한다...
이 경우에 좋은 대안은, 터키 같은 나라들을 꼬셔서 4-5개 국가가 공동구매 하는 것이다.
100대정도 생산물량이 나와야 겨우 옛날 가격에 맞출 수 있으니까...
역시 '공구'는 국제무기시장에서도 통한다~!
음...말 나온김에, DCinside같이 공동구매하는, 국제적으로 무기공구 회사를 만들어서 돈 좀 벌어볼까? ^_^
여덟째, TPQ 37을 사 봐도, 가용범위는 20km가 안된다. 전방에 산이 하도 많아서 그렇다.
이게 마이크로웨이브를 쏘는 3차원 위상배열레이더라서 산에 부딪히면 전파가 그냥 막힌다.
그래서 범위가 최대 40km정도 되는 TPQ37을 구입한다고 해도, TPQ36과 성능에 별 차이가 없게 된다.
그래서 한때는 아주 싼 영국제 휴대용 대포병 레이더를 능선에 촘촘히 박는게 낫다는 말도 나왔었었다.
범위가 150km나 되는 TPQ 47을 사도, 역시 한국의 산에서는 제성능 발휘가 어렵다.
한국지형에서 정답은 TPQ레이더가 아니고, 무인정찰기(UAV)가 최고다.
그러면 한국은 이 장비가 왜 필요한가?
이 장비는 전선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쓰려고 하는게 전혀 아니다.
AN/TPQ-37라는 장비는 북한군이 휴전선에 배치한 갱도포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칭 무기이다.
개전 초기에 북한포병이 휴전선의 한국군 사단에게 수십만발의 포격을 할 경우,
이때 포탄을 발사한 적의 갱도포를 파괴하기 위한 레이더이다.
이 무기의 용도는 일본이나 중국과의 전쟁에서 쓰려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오로지 북한과의 전쟁시에, 그것도 휴전선에 고정되어 있는 갱도포의 발사를 조기차단하기 위한 무기이다.
사실 1차 걸프전때 이라크군은 초탄을 쏜 야포가 2탄을 쏘지 못하고 대부분 파괴되었었다.
그래서 발사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포병은 두려움때문에 사격명령을 거역하고 사격을 하지 못했다.
제일 먼저 초탄을 발사한 포대가 우선적으로 파괴되는것을 목격하고서도, 사격을 할 수 있는 포병은 흔치 않을거다.
덕분에 미군은 이라크 전 지역을 그냥 걸어가듯이 접수했던 것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 간다.
남북경협이 더 활성화 될 것이고, 공단도 몇개 더 생긴다고 한다.
어쩌면 남북간에 종전협정이 될지도 모르고, 북미 수교도 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제 북한군이 휴전선에 배치한 갱도포는 쓸 일이 없게 되고,
덩달아서 우리 포병이 가진 AN/TPQ-37도 별로 쓸일이 없게 된다.
이제는 한국군이 40살이나 된 미제 구닥다리 포병레이더를 사야 할 이유가 없다는거다.
현재 보유한 AN/TPQ-36, 37의 수량보다 약 20배정도 수량의 장비가 더 있어야 한국포병이 작전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군 전체가 가진 포병레이더보다, 동두천에 주둔한 미2사단의 포병대가 가진 포병레이더가 숫적으로 몇배 더 많다.
미국 1개 사단의 작전능력이, 한국군 포병 전체보다 낫다는 말이다.
이건 미2사단의 레이더 능력 뿐 아니라, 포병화력에서도 그렇다... 이런거 알면 기분이 정말 비참해 진다.
현재 한미군사동맹 체재하에서는, 한반도에 전쟁나면,
미2사단 포병대의 대령이 한국군 포병사령부를 전체를 통제하게 되어있다. 정말 기분 드럽다.
AN/TPQ-37급으로, 이정도 성능의 장비는 한국군에 보다 많이 필요하다.
오직 휴전선 갱도포용으로 갖다 놓은 AN/TPQ-37말고, 운용범위와 확장가능성이 넓은 무기는 더 사야한다.
현재 있는것으로는 국내방어용으로도 태부족이고, 나중에 대륙에서 작전하게 될 경우를 고려하면 더 많이 필요하다.
기술이전 받을 수 있는 제품 골라서, 걔네들 공장 돌릴 최소한 물량 사 주고, 기술 이전 받는게 현명하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한국형 3차원 위상배열 화포탐지레이더를 개발해서 만드는게 정답 아니겠냐.
지금 LG나 삼성의 방산부문에도 양산가능한 3차원 레이더 기술이 없다...
지금 엘쥐이노텍에서 분사되어 LIG넥스원이 된 회사에서 예전에 만든 TPS레이더,비호레이더, 그거 2차원이었다.
송영선 의원, 당신이 얼마나 무식한 인간인가를 이제 아시겠는가?
헛소리 그만하고, 이스라엘제 혹은 스웨덴제 최신형 포병레이더 구입을 방해하지 말아라.
당신은 군사전문가도 아닌것이, 군대도 한번 다녀온적 없으면서, 군사전문가 인 체 하지 말라는 말이다.
레이더 사업을 접고나서 AN/TPQ-37에 관해서 생각도 안하고 살았었는데,
송영선이가 헛소리를 해 대고, 어쩌면 저 인간 헛소리때문에 최신레이더 구입이 차질을 빚을까 생각되어,
간만에... 조국과 한국군을 위해서 키보드 좀 두들겼다.
한국정치가 발전하려면 전여옥이 없어져야 하듯이,
한국군이 발전하려면 송영선의원이 사라져야 한다.
<참고>
ARTHUR - Artillery Hunting Radar (스웨덴 에릭슨이 만든 레이더)
에릭슨의 AUTHUR는 무한궤도차량 2개로 된 모델이고, 이스라엘제 AAR은 일체형이다.
미제 AN/TPQ-37의 쉘터 안에 들어가면, 모든 데이터가 아날로그이고, (30년전에 만든거니 당연~)
지도도 종이지도가 롤로 말려서 나오는데 비해... 에릭슨은 내부가 완전 첨단 디지털이다.
글고 한국군이 가진 TPQ는 레이더의 데이터가 FDC와 포대까지 연동안된다...무전쳐서 좌표 불러줘야 한다고.
귀가 먹을만큼 큰 소리로 포탄 사격하는 그 와중에, 무전소리가 잘도 들리겠다.
요새같은 첨단 디지털시대에 이게 말이되냐.
디지탈화 돼서 데이터가 연동되면, 레이더 데이터가 대포에 바로 전해져서, 2초안에 표적으로 자동발사된다.
현재 한국군은? 음... 무전기앞에서 좌표 받아적어서 포반장 갖다주면 그때 손으로 사격한다.
미제도 요새 디지털로 업그레이드 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고물딱지 내부를 고쳐서 디지털로 업그레이드 할 바에야 그냥 에릭슨제품 새거 사는게 백배 낫다.
업그레이드는 ECCM 전자전장비, 전자지도, GPS등을 하는데, 그 비용이 절대 싸지 않다.
생각해봐라~! 30년전에 현대에서 나온 포니차, 내부 인테리어 바꾸고, GPS 단다고 그게 그랜저TG 되겠냐.
송영선씨, 미국제 TPQ는 검증되었다며?
왜~ 당신도 핸드폰 쓰지말고, 종이에 편지써서 비서한테 들려서, 택시타고 하루에 수백군데 전달하지 그래?
종이편지는 실수로 삭제될 염려도 없고, 안전성이 검증돼서 좋잖우?
원래 당신은 경북대 영어과 학부,석사 졸업한 영문학 전공자 아니요? 그후에 하와이대 가서 국제정치학 공부 했잖어?
일본 방위대학 교수 잠시 하면서 친일파돼서, 일본 자위대 50주년 행사때 위안부할머니들을 밟고 축하하러 가지 않았소?
그리고 당신은 이런 명언도 남겼지.
"미국을 감동시키기 위해 대규모 전투병파견하라 (송영선 曰)"
"신용불량자들을 이라크에 파병하라 (송영선 曰)"
"저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못했습니다 (송영선 曰)"
군대가서 대가리라도 한번 박아보고 나서 그런소리하면 내가 당신에게 이런 욕은 안하겠어.
어쨌거나 당신은 원래 경북대 사대부중학 영어선생 하던것이 당신의 본색이었지, 국방전문가가 절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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