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의 일곱 가지 기준
- 孫子兵法;第一篇 始計[03]-
1. 어느 편의 통치자가 더 정치를 잘 하는가.
2.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3. 천후와 지리는 어느 편이 유리한가.
4. 조직, 규율, 장비는 어느 편이 잘 정비되어 있는가.
5. 군대는 어느 편이 더 많으며 강한가.
6. 사병은 어느 편이 잘 훈련이 되어 있는가.
7. 신상필벌은 어느 편이 더 분명히 행해지고 있는가.
나는 이 일곱 가지 기준에 의해서 승패를 판정한다.
만일 장수가 나의 전략을 채택하여 실천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러면 나도 고문으로서 머물러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장수가 나의 전략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패배할 것이다. 따라서 나도 그러한 장수에게서는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계략이 유리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것을 채택하게 되면 이 전략이 하나의 세력이 되어 이것을 기초로 하여 전력을 밖으로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세력은 이상 다섯 가지 요소와 일곱 가지 기준을 기초로 하여 이를 가지고 임기응변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된다.
曰: 主孰有道? 將孰有能? 天地孰得? 法令孰行? 兵衆孰强? 士卒孰鍊? 賞罰孰明? 吾以此知勝負矣.
將聽吾計, 用之必勝, 留之; 將不聽吾計, 用之必敗, 去之.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병법은 기만전술이다
- 孫子兵法;第一篇 始計[04]-
병법은 기만전술이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혹은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위장을 한다.
가까운 곳을 노리면서도 먼 곳을 지향하는 것처럼 하고, 혹은 먼 곳을 노리면서도 가까운 곳을 지향하는 것처럼 한다.
적에게 이익을 주어 유혹을 하거나 혹은 내부를 교란시키고 이를 공략한다.
적의 군비가 충실하면 서두르지 말고 대비를 하며, 적이 강하면 정면충돌을 회피한다.
적을 분노하게 하여 혼란에 빠뜨리고, 혹은 저자세를 취하여 적을 교만하게 만든다.
상대가 쉬려고 하면 피로하게 만들고, 단합되어 있으면 분열시킨다.
무방비상태로 있을 때 공격하고, 뜻하지 않았을 때 출격한다.
이러한 기만술은 병법가의 승리하는 비결이며, 따라서 사전에 계획이 누설되어서는 안 된다.
兵者, 詭道也. 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視之遠, 遠而示之近. 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怒而撓之, 卑而驕之, 佚而勞之, 親而離之, 攻其無備, 出其不意. 此兵家之勝, 不可先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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