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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논문 자료

孫子兵法;第二篇 作戰[04]-노획물을 상으로 고무시킨다 [05]-승리하는 데 가치가 있다

by 충실한 해병 2022. 11. 23.

노획물을 상으로 고무시킨다

 

- 孫子兵法;第二篇 作戰[04]-

 

적을 죽이려면 적개심을 격발시켜야 한다. 적의 이익을 탈취하려면 장병을 상으로써 격려해야 한다.

전차전에 있어서 적의 전차를 10대 이상 노획한 자가 있으면 먼저 노획한 자에게 상을 주고, 그 전차의 기를 바꾸어 달아 아군의 전차에 편입하여 아군 병사를 태우며, 또 포로는 우대하여 우리편으로 만든다. 이것을 적을 이기며 더욱 강성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故殺敵者, 怒也, 取敵之利者, 貨也. 故車戰, 得車十乘已上, 賞其先得者, 而更其旌旗, 車雜而乘之, 卒善而養之, 是謂勝敵而益强.

 

승리하는 데 가치가 있다

 

- 孫子兵法;第二篇 作戰[05]-

 

전쟁은 승리하는 데 가치가 있는 것이지 결코 오래 하는 데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쟁의 본질을 인식하고 있는 장군만이 백성의 생명을 관장하고 국가안위를 책임질 수 있는 것이다.

 

故兵貴勝, 不貴久. 故知兵之將, 民之司命, 國家安危之主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