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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단체

전우회 중앙회 2차 양분을 만든 총회 내용(양측 주장)

by 충실한 해병 2022. 12. 15.

전도봉 총재 측)

[중앙회 총회 속보-1] 제22대 사령관 전도봉장군님께서 총재로 선출 되었습니다.  


해병대 !

오늘 11시정각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전우회관 평화홀에서 성대히 거행된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대다수의 제청과 동의로 제22대 사령관 전도봉장군님께서  

총재로 추천되어 참석자 대다수의 찬성으로 임기 만료된 오윤진 전 총재의 뒤를 이을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차기 총재로 선출되었습니다.


총회의 진행과정에서 총재후보인 예비역 대령 강복구님을 총재로 추대하기 위해  

정치판에서 흔히 쓰는 날치기 수법으로 통과시키려하여 약간의 잡음이 있었습니다.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회에서 썪어빠진 국회의원들이 쓰는 날치기 수법을  

감히 사용할 수가 있는가 심히 분노하며 날치기 당사자들은  

회의 모두에서 책임질 것을 약속하신만큼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망신이다, 시끄럽다, 관계없다하고 몰라라 하시지 마시고 우리 80만 해병대 전우들의

권리와 관계된 일이니 끝까지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80만 해병대 전우의 진정한 구심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우회 중앙회라면 다소의 잡음과

아픔은 필요할 것입니다. 기회에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우회중앙회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가는 전우회중앙회로 진정한 해병대다운 전우회중앙회로 태어나길

거듭 바라면서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에 앞장서시고 현역시절 해병대를 가장 해병대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전도봉장군님께서 대다수 해병대전우들의 지지를 수락하시고

전우회중앙회 총재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후 경과에 대해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해병대 !  

 

전국의 해병대 전우회 가입회원
및 박태복 사무총장에게
중앙회 총재 선임과 관련하여 박태복 사무총장이 80만예비역 운운하며 그 진실을 밝힌다는 글을 잃고 저도 정확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라는 단어가 아무런 책임도 없이 함부로 쓰여지는데 대해 언어도단이라 생각되며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불의 를 보면 못참 는 지라 있는 그대로를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중앙회의 총재 선출 과정을 돌아보겠습니다.
운영위원회의에서 총재경선시 운영위원120명중61명이 참석했고 그 중 위임장19명 포함하여80명이 성원 되었다 알고 있습니다.
○ 문제점
1.정관에도 없는 위임장 표결부터 잘못됐습니다. 누가 하자고  했든 지간에 말입니다. 전우회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위임장이 웬 말입니까? 위임장도 받으려면 나머지 참석 못한 운영위원40명에게도 다  받아야지 왜 안받았습니까?
2.의혹이 생기는 것은 위임장 전체19표가 전도봉 사령관이나 박구일 사령관 은 한표도 없고 몰표로 강복구 대령에게 다 몰렷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임장을 받았다면  강복구 대령님 반대표는 다 소각했다 생각 드는데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3.운영위원 선정이 불분명 합니다. 운영위원은 총재가 지명한다 하지만 연합 회장 들도 모르는 운영위원 들이라 함은 연합 회장들 도 문제 있지만 중앙회에서  정관을 악 이용 하는 점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총재주변 사람이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해서 아니면 내 말을 잘  듣는 사람들로 구성을 하였다면 그것이 전체적인 전우회의 운영위원 인지요, 그리고16개 연합회의1개지역씩 할당 받은 지회장 들은 왜 참석 안 시켰는지 이런 점만 보더라도
 총재선출 운영위원회는 당연히 무효인 것 입니다.
※전도봉 사령관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서도 패하니까 인정 할수 없다 라고 했는데!
운영위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사전선거 운동을 합니까. 연합회장 들과의 사전 접촉 은 당연한 것입니다. 연합회장들 이라 함은 전우회의 중심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연합회장
들의 의중을 알아야 결정 하실게 이닙니까? 통화 내용중 협의회장은 우린 운영위원이 누군지도 모르니 그 문제는 전사령관님의 몫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협조를 부탁 한것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 사전선거운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총재 선출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상당수 전우회원들이 총회장을 소란케 하고 단상을 점거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못했다 라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십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두 얼굴을 하고 계시는 건지.
1.총회에서 총재인준이 문제가 될 것이라 판단한 당사자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사전계획 을 세워 가 부 를 일부러 정확하게 안 물었습니다. 부결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전세권 의장은 전우들 앞에 양심 선언을 해야 합니다.그래야 양심 있는 행동에 박수를 받을 것입니다. 이는 중앙회에서 사전에 계획을 세워 총재인준
강행을 하려 함이 그 원인제공이 됐던 것입니다. 중앙회는 누구 탓 을 합니까?
2.행사장이 소란스러웠던 점은 잘못 돼가고 있는 과정을 지적하는 회원들 의사 표현으로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인데 이를 매도하는 것은 이해 할수 없는 상식 밖의 처사라 할수 있습니다. 왜 소란스럽게 만들었습니까? 총회장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정확하게 가부를 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계획한대로 억지로 강행을 하려하니 반발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닙니까? 또 이해 할수 없는 점은 경찰청에 연락을 취해 부산 회원들의 상경을 방해하고, 경찰들이 감시를 하게하고, 회원 들은 그 감시를 피해 몰래 올라 오고 , 총회장 밖에는 경찰 진압대원 들의 차량이3~4대 출동해 있고, 이러한 일들을 꾸미는 중앙회는 참 한심스러울 뿐입니다.중앙회는 정당하다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했습니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전사령관의 총회 경선요구는 불법이기 때문에 응할수 없었다 했는데!
1.불법은 중앙회에서 부터 먼저 시작했습니다. 총회선출 과정이
담합에 의한 행위이기 때문 입니다.
2.총회 몇일전 김은중 목사님의 중재로 전사령관님께서 현소환씨 를 만난적이 있답니다.두 분께서는 떳떳하지 못하게 운영위원회가 소집되어 공정치 못한 방법에 의해 총재 추대가 됐다는점 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사령관님 께서 는 운영위의 결정은 정당하지가 못하기 때문에 인정을 못하고 총회에서 자유경선을 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자유경선은 정관에는 없으나 이미 정관상의 맹점을 이용한 운영위의 구성이 정관위배 인 점이 드러났고(원칙적으로 운영위 는 무효) 공정치 못한 의장의 진행 등, 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되어, 그 내용은 오윤진 총재에게 보고가 들어갔고, 총회당일 전사령관님은 오윤진 총재에게 자유경선의 당위성을 제시 하였고 오윤진 총재는 고개를 끄떡여 전사령관께서는 그러한줄 믿고 단상에 올라가 앉아 계셨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사령관께서 그 단상에는 왜 올라가 앉않겠습니까? 오윤진 총재께서는 지금에 와서 그런 사실이 없다 말씀 하셨다는 데, 이런 풍토 속에 누굴 믿고 세상을 살겠습니까?
3.운영위원회의 의장은 공명정대하게 누구에게 치우침 없이 의사진행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위원 들에게 전도봉 후보에 대한 신상을 갖고 매도했습니다. 담합이 아니라면, 위원장이 전사령관을 철천지 원수로 여겼기 때문에 그랬겠습니까?
운영위원이라 함은 정책 토의 및 결정등 상당히 비중있는 문제를다루 는 기구인데 전우회 활동도 안하는 분들을 총재선출 한다고
한자리에 모이게 해 표결을 하고 그분들이 전우회에 대해서 뭘 안다고, 미국 대통령 뽑는데 한국사람보고 투표 하라는 이치랑 다를게 뭐 있겠으며 그분들이 각 지역 전우회에 대해서 뭐좀 알고 있는게 있습니까? 아무리 총재가 지명권 을 같고 있다 해도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최소한 운영위원들 끼리는 서로 누가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는게 상식적인 일 아닙니까? 정관을 이렇게 악 이용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고 판단을 했으면 이런 악 조항은 만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풍웅 회장도 결과에 승복했다고 자주 애기를 하는데
그것은 서 회장이 추천 했기 때문에 개인신상 발언을 한 것이지
전체 뜻을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후에 서풍웅 회장은 그분위기에 싸여 승복한다 말은 했지만 냉정을 찿아 생각해 보니 그 운영위원회는 사전계획 속에 진행된 각본 이었다 라 했습니다.?
※박태복 총장은  의장이 가 부 를 따로 따로 물어서 그 결과를 확인하여 판단한 결과로 강복구 대령이 선출 됐다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 및 회원 400여명 이상이  총회 장소에 있었는데 눈하나 깜짝 않고 어떻게 그런 거짖말 을 할 수가 있습니까?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분노가 생깁니다.분명히 전세권 의장은 가만 물었지 부는 안 물었습니다. 비디오를 공개 하십시오, 가를 물을 때는 왠쪽 맨앞 에서만 박수부대 몇십명이 박수를 쳤습니다 계획 속에,  이 장면은 국회의 날치기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전우회에서 꼭 이럴 필요가 있습니까?
※전도봉 장군의 총재선출은 운영위 추천을 못받아
무효다 라 했는데!
정관대로라면 맞는 말입니다.그러나 누구한테 정관 타령을 하십니까? 정관위배는 중앙회에서 먼저 시작 한 것이 아닙니까? 총재 추대과정 시 정관대로 한것 처럼 이야기를 하나 자격도 없는 사람들 불러다 모은게 정관위배가 아니고 뭡니까? 악법도 법이니 따르라고요? 문제가 발생치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악법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본다면 악법은 개정해야 하며 소급처리 사안이라고 봅니다. 총재에게 지명권을 준게 이런 분들 모셔다 놓고 이런 모습을 보이라고 한게 아닙니다. 또 정관에는 의장이 후보 인신공격 을 해도 좋다고 써있습니까? 정관은 기초질서이며 약속입니다.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관의 맹점을 교묘히 악 이용하여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총재 자리가 뭔데 이렇게 까지 권모술수 를 동원하여 이지경이 되도록 합니까? 결국 이 사태는 제꾀 에 제가 넘어간 결과가 돼 버렸습니다. 우리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흉본다고 이와 다를게 뭐 있습니까
그리고 전도봉 사령관이 총재로 선출된 것은 총회장을 끝까지 지키고 있던 과반수 이상의 전우들이 전우회의 열망을 담아 전도봉 사령관에게 총재의 짐을 맡긴 일로서 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중앙회에서는 소란스럽다 하더라도 휴회를 하여 대책을
논의 총회를 끝까지 책임졌어야 합니다. 이런 반쪽짜리 총회에서 비정상적으로 행해진 상황에서 누가 강복구 대령님을 총재라 인정합니까, 다들 도망 갖 잖습니까?  
※전장군께서는 경선에 승리해서 총재로 선출됐을시 운영위원회가 불법 이므로 나는 총재가 아니다라고 할수 있느냐고 반문했는데.
얼마전 국회에서 몇건의 법안을 의결정족수가 미달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법안을 가결 한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복도에서 걸어다니는 의원들 까지도 포함을 시켜 성원이 된것으로 해석을 했다  하며 지금까지 의 관례라 하였습니다. 이 문제도 국민들이 지적을 안 했으면 별문제 없이 지나갈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거세지자 통과된 법안을 무효화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국회의장은 대국민 발표로써 구시대적인 잘못된 관례를 타파한 획기적인 일이다 하였습니다.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하죠? 세상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고있습니다.  중앙회 총재선출도 지금까지는 형식적으로 해온건 사실입니다. 운영위원회 소집해서 총재 추대하여 총회에서 형식적으로 인준 받고 이런 현상이 아직 까지는 별문제 없이 지나 왔습니다. 이번 총재선출 건도 문제를 삼지않으면 이런 사태까지 오지는 않았겠죠,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 할줄 알고 어떻게 대처 해야 하며  대안은 무엇인지 말할수 있는 성숙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옛날처럼 무지랭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총재선출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중앙회의 오판으로 인해 피해당사자가 생겼습니다. 피해당사자는 전도봉 사령관 과 전우회의 발전을 기대하는 전국의 뜻있는 전우들이고 그리고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바보라서 통과된 법안을 무효화 했겠습니까? 만일 전도봉 사령관 이나 박구일 사령관 이 이와 똑같이 불법운영위원회 날치기총회로 총재가 되어 이를 문제 삼는 후보와 전우들이 있다면  지금과 똑 같은 현상에 직면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만약에 강복구 대령님께서 이러한 피해를 보셨다면 강 대령님 입장에서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지금 저희들의 입장은 누구 편에 서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은 바로잡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전사령관이나 박구일 사령관 이 불법 으로 인해 총재가 됐고 불법이 문제가 됐으면 위 분들은 떳떳히 전우들의 심판을 다시 받을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겠죠?
다들 등을 돌리는데 어떻게 총재합니까?
※중앙회의 이원화 현상에 대해서
위와 같은 엄연한 사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네 탓만 하는 현중앙회의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전도봉 총재에게로 발길이 모아지고 있으며, 현중앙회의 고집 스러운 행태(잘못을 인정 못하는 처사),구시대적인 발상, 잘못된 점은 결과에 상관없이 바로 잡을줄 아는 용기 있는 행동,  이런것들을 못하고 있는 중앙회에 식상한 전우회들이 전도봉 총재 에게서 새로운 것을 찿고자 함이 이원화로 가는 하나의 계기가 된것이다 생각합니다.
※박태복 사무총장은 이번사태에 대해 실질적인 총괄 책임자 인데!
운영위원회 개최 및 정기총회 를 진두지휘한 책임자로써 정말 책임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총재가 2명이 된 데에는사무
총장으로 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1.또한 당사자들은 이원화된 중앙회를 어떻게 단일화 할 것인지 복안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참고로 제 의견과 주변전우회의 입장은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전우회장 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나, 아니면 공개투표를 하심이 단일화 하는데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되어 건의를 하는 바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중앙회가 정상화 될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시고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합니다.
※가슴에 와 닿와 옮겨 적어 봅니다
★하나인 해병을 제발 둘로 쪼개지 마시오!
★순진 무구한 해병들을 제발 현혹 시키지 마시오!
★하루빨리 이성을 되찿아 우리 손을 맞잡고 나아갑시다!
★우리는 하나! 해병은 하나!
★해병 특유의 전우애와 단결 정신으로 이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헤쳐 나아갑시다.

                                     2002년12월2일
        해병대인천연수구전우회
            회장 백 종 출

 

 

 

 

강복구 총재 측)

 

80만 해병전우 여러분!
사무총장 박태복(예 준장)입니다.  

중앙회가 통합된 것이 불과 2년여인데 또다시 중앙회 주도권다툼으로 비춰지는 것이 싫어서 또 대꾸할 가치도 없다싶어서 웬만하면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엉뚱한 사람들이 "내가 총재다", "내가 사무총장이다" 하고 있기 때문에 해병전우여러분이 혼란스러워 하실 것 같아 진상을 밝히는 해명발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명예를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아껴온 제가 지난 2년간 오직 "해병전우회발전"만을 위하여 동분서주했던 점을 배려하시어 반드시 읽어 주시고 현명한 판단 있으시기 바랍니다.

첫째: 진상 1. 9월 30일 총회경과 (11시 삼각지소재 전우회관)

1) 정각 11시에 총회를 시작하여 예정된 식순대로 무리없이 진행
2) 4개 심의안건 중 마지막 임원개선 항의 감사선출을 끝내고  
  총재선출에 들어가 운영위에서 추천된 강복구님에 대한 심의를 시작.
3) 총재후보로 전도봉 전사령관이 제의됨
4) (소란스러운 가운데) 정관에 정해진 바에 따라 강복구님에 대해서만  
  심의하여 가,부 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제시(임시의장)
5) (소란한가운데) 전도봉 전사령관 등단하여 "운영위가 공정하게 이루어 지지않아  
  피해를 입었으므로 총회에서 경선의 기회를 준다면 승복하겠다" 는 견해발표
6) 임시의장(전세권 예,대령)께서 "운영위에 문제가 있었다면  
 운영위원장 대신 사과드린다. 그러나 경선은 받아들일 수 없다" 는 입장 표명
7) 전도봉장군 재차 경선요청 -장내소란-
8) 임시의장, 전도봉장군에게 재차 대표로 사과표명, 그러나 정관에 정해진 바에따라  
 "운영위원위에서 추천되지 않은 사람을 총회에서 총재후보로 거론할 수 없다" 는 점을 거듭 설명
9) 정관을 무시해서는 불법이므로 운영위에서 추천된 분에 국한하여 가,부를 묻고  
 부결되면 새로 시작하자는 의견 제시됨
10) 임시의장이 가,부를 묻기위한 진행하려하자 다시 소란  
 단상에 상당수인원이 올라와 수분간 회의진행 방해
11) 임시의장이 강복구 총재후보에 대하여 찬성자 거수요망 확인
12) 다시 단상점거 소란 원상회복 정신으로 질서유지 장내정리 종용의견 제시
13) 임시의장 "모두에 일리있으며 본인은 불편부당아니다. 모두 질서유지바란다.  
  욕설난동자는 퇴장시키라" 장내 어느정도 정리후 강복구씨에 하자나 불만있는가 물어 반대의견 청취
14) 강복구씨 총재인준 가결을 선포
15) 단상점거 소란 연단엎어뜨림. 단상마이크 손상. 장내질서유지를 종용했으나 진정되
 지 않음.
16) 총회의장(오윤진)께서 더이상 회의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취임사 생략한채 폐회를 선언 후 퇴장
17) 전도봉 장군을 중심으로 회의를 계속하여 총재에 전도봉장군을 선출하고 기타 임직원을 임명함.

* 상기내용은 비디오테이프 및 녹음테이프에서 간추린 상황정리 자료로서  
증거물 제시가 가능함.  


둘째: 8월 29일 운영위원회 관련사항 - 불법운운에 관하여 전말을 밝힙니다  

8월 29일 운영위원회 관련사항 -  진상 2. 운영위원회의 불법운운에 관하여.

1) 경과  :

가. 운영위원회의 소집통보서 발송 : 8월   일
나. 운영위 개최 : 8월 29일  11:00 향군회관 중회의실
다. 4개심의안건중 3개의안 별이의없이 의결
라. 마지막 총재선출 안건심의
   총재후보로 추천된 3인 (강복구, 박구일, 전도봉)을 두고 투표하여  
   강복구님이 선출됨 (80표중 53표 찬성)

2) 현상황 :

가. 운영위원회가 불법 또는 무효라고 공식적으로 중앙회나 법률기관에 제시된 바가  
   없음.
나. 단지 인터넷과 총회에서 거론되었을 뿐임.
다. 운영위원장 직무대행 송태일 위원장이 운영위원님들의 알아야 할 권리차원에서  
   전도봉장군에 대한 고등법원 판결내용을 결과만 간략히 이야기 한 사항에 대하여  
   전도봉장군이 경찰서에 형사소송을 제기 했다는 사실만 들어서 알고있음.

3) 중앙회 견해
가. 운영위원회는 정관에 정해진 바에 따라 합법적으로 지극히 원만하게 진행되었음.
   (맨마지막에 전도봉장군을 추천했던 부산연합회장이 결과에 승복한다는 특별발언
    이 있었음.)
나. 만일 불법이라는 견해가 있다면 그 의견을 소상히 피력하여  
   공식 서면질의 해주기 바라며, 이에 중앙회는 성실하게 답변할 것임.

다. 전도봉장군은 운영위원회에서 총재후보로 선출되기 위하여 선거운동까지 했고,  
   당일투표에까지 참여했으면서도 낙선이 되자 정관에 위배되는 총회경선을  
   주장하는 태도는 정당하지 못하다고 사료됨.  

 
셋째: 강복구 총재선출 관련사항 - 이의가 있다면 절차에 따라야.  


진상 3. 강복구님 총재선출에 관하여

1.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소집된 총회에서  

2. 임시의장이 가,부를 물었고 그 결과 강복구 님의 총재선출을 선포하였음.

3. 가,부 숫자를 일일히 확인하여 발표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하여는

가. 장내가 너무 소란스러워 숫자를 일일히 헤아릴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였고
나. 대다수의 찬성시 숫자를 헤아리지 않고 처리해온  
   과거의 관례에 따라 임시의장이 판단을 내린 사항임.
   (해병전우회 총회에서 한번도 숫자를 헤아린적이 없었음.

4. 따라서 강복구 님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총재로 선출되신 것이며,  
 이의가 있다면 역시 절차에 따라 이의 제기해야 할것임.  
 
넷째: 전도봉장군 총재선출 관련사항 - 총회가 아닌 집회에서 선출  


진상 4. 전도봉 장군 총재선출에 관하여.

1. 정기총회의장(오윤진 전총재)이 총회 폐회를 선언한 이후에  
 현장에 남아있던 사람들끼리 선출한 것임.

2. 총회가 아닌 집회에서 선출한 것은 당연히 법적효력을 발생할 수 없음.

3. 굳이 전도봉 장군이 총재임을 고집한다면 이는 현 해병대전우회중앙회와는 관련이  
없는 또하나의 해병대전우회가 만들어 진것이며, 즉 해병대 전우회의 이원화를 의미하
는 것임.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언론기관 및 전우회내외에 전도봉 장군이 총재로 선출되었다고  
보도자료를 돌리는 등 사실을 왜곡케하여 결과적으로 해병대의 명예에  
먹칠을 한 사실  에 대하여 전도봉장군 및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