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Boeing사 A160T Hummingbird 무인기 8시간 비행 성공
2007년 9월 28일 미 Boeing사는 자사의 A160T Hummingbird 무인회전익기가 450kg의 적재장비를 탑재하고 현재까지 최장시간인 8시간의 비행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9월 26일 Victorville에서 비행을 실행한 이 헬리콥터는 1500m 고도까지 도달했으며 모의상정된 전장 재보급적재를 수송했다. 7월에 초도비행을 실행한 A160T는 Boeing이 2004년 인수한 Frontier Systems가 개발한 Hummingbird의 터빈추진형으로 Boeing은 고등방위연구계획국과 특수전사령부를 위해 11기의 A160T를 제작중이다.
Hummingbird는 고도와 순항속도, 전체중량과 연동된 분당회전수로 변경된 최적속도의 회전익을 탑재하고 있다. 전통적인 헬리콥터의 회전익은 거의 항시 100%의 분당회전수를 실행한다. 무인헬리콥터의 비행시간이 50%이상 확장되면 11m 직경의 경식회전익은 속도가 늦춰진다. Boeing의 목표는 135kg의 적재량에서 18시간의 비행실행이다.
Pratt & Whitney canada의 PW207엔진이 탑재된 A160T는 260km/h이상의 순항, 15000ft이상의 Hover, 25000-30000ft의 상승한계 도달을 위해 설계되었다.
Boeing은 미래적재장비는 탐지기, 무장과 지속적탐지, 통신중계, 표적획득, 직접타격, 정밀재보급과 인명구조를 포함한 광범위한 임무수행시스템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특수전사령부는 A160의 군용다목적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보잉은 2007년 9월 26일에 1000 파운드의 payload를 실은 A160T Hunmmingbird rotorcraft의 8시간 비행에 성공하였다. 이것은 이 프로그램의 42번째 비행인데 이 중 가장 긴 비행기록이었고, 이 항공기는 victorville, California 상공의 고도 5000 ft까지 도달하였다. 500 kg의 Payload을 싣고 전장까지 가는 시뮬레이션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것은 보잉과 A160 프로그램과 로터크래프트에 관해서 큰 이정표가 되었다.” 라고 보잉의 매니저인 Jim Martin이 말했다.
6월의 첫 번째 비행 후, A160T는 8월 29일의 5시간 비행을 포함하여 여러 번 비행을 시도 하였다. 궁극적으로, 보잉은 300 파운드의 payload를 달고 18시간 연속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피스톤으로 움직이는 A160 헬기의 터빈엔진 버전인 A160T는 거리, 항속시간, 고도 등에서 무인기 분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다양하게 변경 가능한 payload 무게 때문에 물자를 옮기거나 떨어진 사람도 감아올릴 수 있다.
이 시험동안에 사용한 무인기는 BAS(1)가 DAPRA(2)를 위해 제작한 11개의 A160T 중 2번째 것이다. Hunmmingbird는 최적의 로터속도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로터의 속도, 총중량, 순항속도 등이 각각 다른 고도에서도 효율적이 되도록 향상시켰다.
이 무인기는 35 ft의 길이이고, 로터의 직경은 36 ft이며 20 시간동안 25,000에서 30,000 ft 고도에서 140 kt 속도로 날아 다닐 수 있다. A160T는 정찰, 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목표물 획득, 통신중계 등이 가능하다.(한국항공우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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