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태평양기지 사령부 산하 소방서와 포항남부소방서가 상호 소방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하와이 괌에 주둔한 미해병대 소방관련 총괄책임자인 유리세스 타오미나 서장이 남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유리세스 타오미나 서장과 심학수 서장은 상호간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장비 조작과 체험과 오키나와 미해병대 태평양기지 내 소방서를 방문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2016년부터 포항에 주둔 중인 미해병대 캠프무적과 함께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채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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