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계급은 한국군, 북한군, 미군(육군)의 계급을 비교해 보면 대체로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으로 구분되며 장교는 장관급, 영관급, 위관급 으로 나누어 진다.
계급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국군의 경우 부사관급은 `땅속의 나무 뿌리나 지붕'을 의미하고, 위관급은 `땅속의 영원한 금속인 다이아몬드' 즉 변치 않는 꿋굿한 절개를 상징하며, 영관급은 `땅위의 꽃'을, 장군은 `하늘의 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하며, 미군의 경우 부사관은 같은 개념이고, 위관은 나무 줄기(기둥)를, 영관은 푸른 절개를 상징하는 9개의 나뭇잎(추가적으로 9개의 나뭇잎은 九死一生을 뜻함, 대위→소령 진급비율이 평균 9:1 ), 대령은 나무위의 새이며 , 장군은 하늘의 별로써 모든이가 우러러 보듯이 매사에 빛이 나야 하며 높은 곳에서 넓게 구석구석 살피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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