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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독립

해병대 예비역 조직 개편 계획(안)

by 충실한 해병 2022. 11. 24.

      

  

     해 병 대  예 비  역   조직

 

      개  편  계  획(안)

 

 

     

 

 

 

 

 

 

 

 

             2007년10월 18일

 

 

 

 

         상 임 특 보   전 도  봉

 

 

 

▲ 목적

   해병대 예비역 조직의 실태를 파악

   전국적 실무 형 조직으로 개편

▲ 연혁

  ○ 1972년 유신헌법 공포와 정권안보 위기 속에,

    1973년 해병대 해체이후 해체된 모군을 위해 예비역들이      “서해 구락부” 결성

  ○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산 및 해체

  ○ 1987년 울산 현대중공업 사태로 정부의 요청에 의거

    노사 분규 무력화 및 대항세력으로 해병대 예비역 단체      를  결성 투입하였고 그 이후 “모군 원상회복”활동을 지      속적으로 추진함

  ○ 1987년 노태우 후보 지지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두환 대      통령이 법률적 지위를 전혀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해병대사령부” 재창설

  ○ 1990년 합참 군령 개선을 위한 “국군조직법”개정시 전국      의 예비역들이 “모군원상회복운동 추진위원회”를 별도       결성 전 국민 서명운동과 의원 입법 활동을 병행 추진       73년 해체 되었던 해병대 법적 지위를 회복함

▲ 특  징

  ○ 사령관 포함 장교출신(6%)은 미온적 소극적이나 병 및 부사관      출신(94%) 은 열성적이며 전우회 활동의 실체이며 주체임

  ○ 공동의 가치와 목표 및 구심점 제공시 동. 서 . 남 .       북 /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응집 및 결사력이 뛰어남

  ○ 예비역 70만 과 가족 및 친지 포함 최소 210만표

    좌우

 

▲ 사  례

  ○ 1987년 전두환 정권 시 “해병대 사령부”재창설 미끼로       열세였던 노태우 후보가 승리

  ○ 1997년 김대중 후보 “해병대원상회복” 공약으로 승리

  ○ 2002년 선거 시 해병대 조직을 활용하지 못하고 자만 및      방심함으로 노무현 후보 승리

  ○ 지난 경선 시 박근혜 후보와 안병훈 선대위원장이 73년      이전의 해병대의 완전한 원상회복을 약속, 경북 . 강원 .      경기. 서울 지역, 일부 단체 박후보 열렬히 지지

▲ 현 상황

  ○ 전우회 중앙회가 과거와는 달리, 2006년 이후 현재까지      정부지원을 받는 방재청 산하 사단법인체가 되었고 정관      상 정치적 중립이 명시되어있어 현 김명환 총재 체제로      는 정치적 활동이 불가하자, 예하 조직들이 대거 이탈하여 

  ○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73년 박정       희 대통령 해체 이전과 똑같은 모군의 완전한 회복을        약속하는 후보를 지원키 위하여 2006년 12월부터           2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

▲ 최근 특이 동향

  ○ 2007년 4월 김만복 국정원장이 직접 대 테러전 협력체제      구축 명목으로 전국의16개 연합회장을 국정원으로 초청      선무 및 정부활동 홍보

  ○ 2007년 6월 전국시도 국정원 지부를 통하여 지역 전우회      를 장악 코저함

 

▲ 차후 전망

  ○ 전우회 중앙회 및 각 시도 연합회가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을 빌미로 국정원      이 주도적으로 여당 측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방책을 강      구 해 나갈 것임.

  ○ 여당 후보 측으로부터 해병대 예비역의 환심을 사기위한       유사한 공약이 노골화 될 것임.

▲ 결론 및 건의

  #1. 70만 예비역들의 줄기차고 공통적 요구 사항인 “73년       이전의 해병대로 원상회복”을 후보공약에 포함하는 방안

  #2. 해병대 예비역 조직을 전국적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