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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189

‘주저없이 바다로…’ 해병대2사단, 고강도 전술 펼쳤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가 육·해·공을 아우르는 고강도 전술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대대는 국산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을 활용한 저고도 이탈(Helo Cast·헬로 캐스트) 훈련으로 고속·은밀침투 능력을 극대화했다. 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중대급 전술훈련을 했다. 해병대 수색대대는 상륙군보다 먼저 적진에 침투해 첩보수집과 화력유도 등으로 상륙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공중·해상·지상 침투 기술과 일발필중의 사격술, 생존·응급처치 기술, 정보수집 등 전천후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훈련은 기동사격·헬로 캐스트를 통한 해상·육상 침투 능력, 은거지 구축 및 정찰감시 능력, 수색정찰 능력 등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헬로 캐스트는 헬기가 저.. 2023. 6. 12.
해병대6여단, 해양경찰과 합동 훈련 해병대6여단은 20일 백령도·대청도·소청도 등 작전지역에서 합동부대·해양경찰과 함께 도서수색작전을 펼쳤다. 본격적인 녹음기를 앞두고 진행된 합동작전은 적 침투에 대비한 도서작전태세와 지원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령도 일대는 꽃게 성어기를 맞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활동이 빈번하다. 특히 적 침투 및 귀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어서 철저한 해상 감시와 해안선 정찰이 요구된다. 이번 작전에는 6여단 해안경계부대와 출동대기부대, 육군·해경 등 370여 명이 투입됐다. 육상에서는 독립 민가, 비닐하우스 등 적 은거 예상지역을 집중 수색했다. 해상에서는 고속단정(RIP)을 활용해 해안선 정찰을 했다. 더불어 코브라(AH-1S) 공격헬기 등 항공전력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샅샅이 살폈다. .. 2023. 4. 27.
해병대6여단, 대량 전사상자 처리 능력 숙달 대량 전사상자 처리 시범식 교육 전경. 부대 제공 해병대6여단은 26일 백령도 주둔지 일대에서 적 포병 공격에 따른 대량 전사상자 처리 시범식 교육을 했다. 대량 전사상자 처리절차는 전시 의무부대가 수행해야 할 핵심 과업이다. 여단은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전상자 분류·처치·제독, 의무시설 후송, 영현 처리 등 기능별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김효진(소령) 의무중대장 등 100여 명의 장병과 MUH-1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K10 제독차 등 2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장병들은 병력·장비 정밀 제독절차와 응급처치 장비·물자 운용능력을 집중 숙달했다. 훈련은 적 포병 공격으로 대량 전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시작됐다. 장병들은 장비 제독에 필요한 최초 세척과 내·외부 제독, 검사 등을 실시했다... 2023. 4. 27.
고무보트 이고 고지 정복 해병대교육훈련단 107차 수색교육 극기주 고지 정복훈련에 나선 교육생들이 18일 경북 포항시 조항산 일대에서 고무보트(IBS)를 머리에 이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다. 극기주 훈련은 해병대 훈련 중 가장 강하고 힘든 훈련으로 손꼽힌다. 2023. 4. 19.
미해병대 FIM-92A Stinger 저공방어 미사일 발사 훈련 2023. 4. 18.
6·25전쟁·베트남전…해병대 전투사 재현한 훈련장서 전장리더십 훈련 해병대6여단 군사경찰대 장병 몰입감·훈련 의욕 고취 해병대6여단 군사경찰대 장병들이 해병대 전투사(史)와 연계한 훈련과제를 수행하며 리더십과 단결력을 함양했다. 6여단 군사경찰대는 11일 백령도 흑룡종합훈련장에서 전장리더십 훈련을 했다. 전장리더십 훈련은 다양한 상황에서 팀 단위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이다. 부대는 △영월·정선지구전투 △해풍작전 △강구작전 △연평도 포격전 등 해병대 전투사를 담은 훈련장 4곳을 마련했다. 장병들은 각 훈련장에서 5인 1조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시간 안에 코스를 극복하며 과제를 수행했다. 베트남전쟁 해풍작전을 묘사한 첫 번째 훈련장에서는 위장망과 내부 장애물로 구성된 모의동굴을 탐색했다. 연평도 포격전을 반영한 두 번째 코스에서는 교통호를 활용해 부상자를 후송하는 과.. 2023. 4. 18.
표적 향해 다가가며 ‘탕탕’... 한미 해병대, 올킬 사격 영상 공개 미 해병대원이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개인 화기 실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 한미 해병대는 지난달 30일 연합으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한미군 조선일보 대한민국 해병대와 미국 제3해병원정대가 최근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개인 화기 실사격 훈련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한국 해병대 2사단 1여단 3대대는 미 해병 6연대 3대대와 지난달 30일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케이맵)으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전투 실사격 훈련을 벌였다. 주한미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미 해병대 대원들은 같이 사격장에 진입해 자신의 사로에서 표적을 향해 사격했다. 미 해병대 교관이 한국 해병대원의 사격을 코치해주는 장면도 나온다. 해병대원들은 서서 쏘는 자.. 2023. 4. 18.
한미 해병대 사이버 방어훈련 통해 작전 노하우 공유 KMEP 일환…단독 훈련은 처음 방호 시스템 환경·운영 경험 숙달 한미 해병대가 ‘미 해병대 한국 내 전지훈련 프로그램(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의 하나로 연합 사이버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해병대의 단독 사이버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사령부 사이버작전센터에서 미 3해병기동군(Ⅲ-MEF)과 사이버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해병대사령부 사이버작전센터와 미 3해병기동군 사이버방어중대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한미 사이버 방호 시스템 환경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이버작전센터는 지난 2021년 1월 1일 해병대사령부 직할부대로 창설됐다. 해병대가 운용하는 국방망·인터넷·전장망.. 2023. 4. 6.
미 해병대 USMC M60A1 MBT CALFEX https://youtu.be/1OWTV-KOcbw 2023. 4. 5.
미 해병대 신병교육 Marine Corps Recruit Depot 1980s https://youtu.be/EZZVnYGj5hY 2023. 4. 5.
美본토 해병대 포항에 한국 해병대와 상륙훈련 한미 해군·해병대가 29일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공중에서 해안 상륙 돌격 훈련을 했다. 한미 해병대가 사단급으로 상륙 훈련을 한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해외 주둔이 아닌 미 본토 해병대도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한국 해병대와 손발을 맞췄다. 한미는 이날 “연합 상륙 훈련인 ‘쌍룡 훈련’의 핵심 훈련인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면서 “사단급 규모 상륙군과 대형 수송함 독도함, 강습 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 F-35 전투기, 아파치 공격헬기, 상륙돌격장갑차 등 군함 30여 척·항공기 70여 대·지상 전력 50여 대가 투입돼 대규모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결정적 행동’은 대규모 상륙군이 육·해·공 지원을 받으며 일제히 해안으로 상륙하는 작전이다. 쌍룡 훈련은 지난 20일 시작했으며 내달 3일.. 2023. 4. 3.
7년만에 美본토 해병대도 왔다… 韓美, 사단급 北침투 훈련 실시 29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한미 해병이 함께하는 '23 쌍용훈련, 결정적 행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원들이 낙하산을 타고 강하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2023년 3월 29일 한미 해군·해병대가 경상북도 포항 해안과 공중에서 육해공 전력이 참여한 가운데 상륙돌격훈련인 '2023쌍룡훈련,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 한미 해군·해병대가 29일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공중에서 상륙돌격 훈련을 했다. 한미 해병대 상륙작전이 사단급으로 펼쳐진 것은 5년 만이다. 미 본토 해병대도 7년만에 한국을 찾아 한국 해병대와 손발을 맞췄다. 한미는 이날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의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 단계를 연마했다. 한미 연합·합동 전력, 그리고 연합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확인한 것이다. ‘결정적 행동’ 단계란.. 2023. 3. 29.
하늘·땅·바다 호흡 척척…한·미·영 ‘퍼펙트 원팀’ ‘MUH-1 마린온 헬기에 몸 싣고 하늘로’ 韓 장병들, 1200m 상공서 강하·은거지 구축 美 슈퍼 스탤리온 압도적 위용 뽐내며 합류…전술·전기 교환하며 임무수행 능력 고도화 해안에선 英 코만도 부대와 해상 침투 진행…연합 기동사격·도시지역 근접전투 전개도 “원팀(One Team)! 필승!” 누구보다 은밀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적지에 침투한 연합군 장병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미동 없이 잔잔해 이동이 쉽지 않은 바다도 ‘하나의 팀’이 된 이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쌍룡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포항에 모인 한·미·영 해병대 최정예 장병들은 저마다의 전술·전기를 교환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었다. 연합 수색훈련을 통해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들의 훈련 현장을 .. 2023. 3. 24.
프랑스 해병대, 프랑스 해안에서 스페인 해병대 합동훈련 2023. 3. 22.
RIMPAC 훈련에 참가 상륙작전을 펼치는 미해병대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