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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189

미 해병대의 괌 캠프 블라즈 상륙 예고 역사의 힘은 미 해병대와 괌 섬을 무수히 얽히게 했습니다. 섬의 주요 도로는 제 3 차 세계 대전 중 점령 일본군을 추방 한 제 해병 사단을 기리기 위해 "해병대 드라이브"로 명명되었습니다. 중요하지만 덜 알려진 연결은 해병대 원정 사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해병대가 괌을 "해방"하기 여 년 전에 전설적인 해병대가 일본의 태평양 점령을 예측했습니다. 괌을 방문하는 동안 그는 현대 상륙 작전이 된 수단을 구상하고 실행했습니다. 괌은 해병대 원정 사상이 탄생 한 풍경이었습니다. 오늘날 수천 명의 미 해병대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괌의 최신 기지(1952년 이후 최신 해병대 기지인 캠프 블레이즈)로 이전됨에 따라 괌과 해병대 간의 연결이 커질 것입니다. 해병대가 아직 한꺼번에 이동하지는 않았지만 역사적 패턴과 .. 2023. 3. 21.
미 해병대 항공부대와 공중기동… 팀워크 다졌다. 해병대 항공단, MAG-36과 연합 해병대 항공단, MAG-36과 연합 고강도 항공전투제대 훈련 공중돌격 때 상륙군 신속 이송 숙달 해병대 항공단이 미 해병대와 고강도 연합훈련으로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항공단은 13~14일 미 해병대 36비행전대(MAG-36)와 ‘미 해병대 한국 내 전지훈련 프로그램(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의 하나로 항공전투제대 훈련을 전개했다. 항공단 주둔지와 캠프 스탠리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100여 명,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2대, 대형 수송헬기 슈퍼 스탤리온(CH-53E) 2대가 참가했다. 항공전투제대 훈련은 공중돌격 때 상륙군을 목표지역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고난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 해병대 항공단은 연합 .. 2023. 3. 21.
해병대6여단, 실전 같은 공격·방어…작전·임무 수행 능력 높였다 해병대6여단이 실전적인 훈련으로 결전태세를 굳건히 다졌다. 6여단 예하 최강대대는 지난 16~17일 백령도 종합기동훈련장에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쌍방 교전훈련을 했다. 서북도서 절대사수와 결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둔 훈련에는 장병 6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장병들은 마일즈 장비의 특성을 이해하고 착용법을 숙달했다. 쌍방 교전훈련은 장애물지역, 화생방 오염지역 등 전장의 가변성과 우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장병들은 전장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훈련장에서 공격·방어작전을 번갈아 펼치며 작전·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 중 적 포탄 낙하, 장애물지역 등 다양한 전장상황을 극복한 장병들은 전투지휘·상황조치 능력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여단은 설명했다. 문사민(대위) 10중대장은 “고.. 2023. 3. 21.
한미 해병대, 20일부터 연합상륙 쌍룡훈련 돌입 한미 해병대가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5년만에 전개한다. 사진은 2014년 당시 쌍용훈련 모습. 국방일보DB 한미 해군·해병대가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호 장비 운용성 향상을 위한 ‘쌍룡훈련’을 실시한다. 해병대는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전개한다”며 “이번 훈련은 지난해 한미 국방 장관이 연합훈련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쌍룡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올해는 여단급에서 사단급으로 규모를 키웠다.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의 상륙군과 독도함(LPH), 강습상륙함(LHD) 마킨 아일랜드함 등 함정 30여 척이 참가한다. 또 마린온(MUH-1) 상.. 2023. 3. 21.
남미 주둔 프랑스 해병, CRAJ 양성 교육 실시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Guiana)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의 제9 해병연대(9e RIMa·Marine Infantry Regiment)가 지난 20일 정글수색정찰특공대(CRAJ·Search and Action Commando in Jungle) 양성을 위한 고강도 전투, 매복, 게릴라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대 규모의 CRAJ에 소속될 해병대원들은 1주간의 예비과정을 거친 후 한 달 간의 강도 높은 전문교육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습하고 더운 열대 기후과 수목이 가득한 정글에서의 사격, 매복 등 전투기술과 생존법을 익힌다. 하지만 부대측은 CRAJ의 신입 대원이 완전한 전투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후에도 1년여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아나는 남아메리카 북동부에 있는 베네수.. 2023. 3. 14.
[2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해상돌격 주도했다 무적해병 보여줬다 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화보 해군·해병대 장병 440여 명 미국·태국군과 연합 상륙·수색훈련 야외기동훈련 성공적 수행 해군·해병대가 태국에서 열린 ‘2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떨쳤다. 우리 장병 440여 명은 무력 분쟁이 발생한 가상지역을 안정화하는 다국적군 일원으로서 미국·태국군과 연합 상륙·수색훈련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상륙훈련에서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필두로 다국적군 해상돌격을 주도함으로써 승리하는 ‘무적해병’을 현시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태국에서 펼쳐진 연합훈련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태국 핫야오·로타윈에서 글=이원준/사진=김병문 기자 2023. 3. 8.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 현장] ‘결정적 행동’, 승리하는 해병대를 보다 해상에서… 공중에서… “돌격!” 어떤 상황서도 ‘우리는 원팀’ 어디에서든 모두가 ‘넘버원’ 신속·은밀하게 적 해안에 침투한 한국·미국·태국 연합수색팀이 정찰·감시활동을 벌인 뒤 화력을 유도한다. ‘펑!’ 정밀폭격이 내는 굉음이 대규모 상륙작전 시작을 알린다. 수평선 너머 상륙함에서 발진한 상륙돌격장갑차는 이글이글 내리쬐는 햇볕을 등진 채 어느덧 해안에 거의 다다른 상태. 하늘에선 완전무장 병력을 실은 헬기들이 해안으로 돌격해온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적이 대응에 나서지만, F-35 스텔스전투기가 폭격으로 적의 손발을 묶는다. 해병대 상륙작전은 흔히 ‘결정적 행동(Decisive Action)’으로 불린다. 적의 패배와 동시에 아군의 승리를 결정한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 현장을 소개한다. 태국 핫야오에서.. 2023. 3. 8.
2023 코브라골드 - 한·미·태 해병대 연합 수색훈련 3개국 해병대 뭉쳤다 정글 생존·전술훈련, 기동사격훈련 연합작전 수행능력 높이고 열대지역 작전 수행능력 극대화 정글서 생존하라 33도 무더운 날씨 속 10㎏ 군장 메고 정예부대 자긍심으로 수풀 헤치며 전진 서로의 땀방울 닦아주며 전우애 나눠 어디서나 막강하다 타국 수색부대 전투기술 노하우 공유 ‘백발백중’ 사격 실력에 찬사 받기도 “해병대다운 강인한 전투력 갖춘다” 한국·미국·태국 연합 수색훈련에 참가한 우리 해병대 수색중대 장병들이 5일 태국 로타윈 정글훈련장에서 수풀을 헤치며 전술기동하고 있다.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군 연합훈련 ‘2023 코브라골드’에 한국·미국·태국 해병대 최정예가 모였다. 3개국 해병대 수색부대가 전투기술을 교류하는 연합 수색훈련이 전개된 것. 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수색중대.. 2023. 3. 8.
한·미·태국 해병대 연합훈련 /해병대사령부 다국적 연합 군사훈련 ‘코브라 골드 2023′에 참여한 한국 해병대가 3일(현지 시각) 태국 핫야오 해안 지역에서 돌격하고 있다. 코브라 골드는 무력 분쟁이 발생한 가상의 지역에 다국적군이 투입되는 과정을 숙달하는 정례 훈련이다. 1982년부터 미국과 태국군 주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3. 3. 5.
해병대, 태국서 다국적 코브라골드 상륙훈련 참가 해병대, 태국서 다국적 코브라골드 상륙훈련 참가 다국적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 중인 우리 해병대가 오늘(3일) 태국에서 미군, 태국군과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병대는 "태국 남부 핫야오 해안 일대에서 미국·태국 연합 상륙군과 함께 결정적 행동을 감행하고 해안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정적 행동'은 병력의 해안선 상륙을 의미합니다. 우리 해병대는 이번 훈련에 병력 22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 K55 자주포, K808 차륜형 장갑차 등을 파견했습니다. 해병대는 10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미군과 연합 정글수색 훈련, 기동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학교 건축·한국어 교실 개설 등 인도적 활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3. 3. 4.
해병대, 태국서 ‘코브라골드’ 상륙훈련···한·미·태 연합 수색팀 투입 3 일 해병대가 태국 남부 핫야오 해안에서 2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을 실시 중인 가운데 상륙군이 해상돌격 후 하차전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다국적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 중인 해병대는 3일 태국에서 미국·태국군과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는 “태국 남부 핫야오 해안 일대에서 미국·태국 연합 상륙군과 함께 ‘결정적 행동’을 감행하고 해안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결정적 행동’은 병력의 해안선 상륙을 뜻한다.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상륙군의 해상돌격은 코브라골드 훈련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이번 훈련에는 3국 연합군으로 편성된 수색팀과 상륙군 440여 명, 상륙함 5척, 상륙돌격장갑차 14대, F-35, F-16,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MV-22) 등 항공자산 12대로 편성.. 2023. 3. 4.
한국에서 전개된 미해병대 M-198 155mm 야포 훈련모습 2023. 3. 2.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무박2일 100㎞ 행군… ‘장진호전투’ 전사<戰史> 되새겼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동해시까지 100㎞를 무박으로 이동하는 급속행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군은 해병대 수색부대가 매년 시행하는 동계 설한지 훈련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예년에는 수색부대만 참가했던 것과 달리 올해 훈련에는 해병대1사단 예하 보병여단에서 우수소대로 선발된 3개 소대가 함께해 전투의지를 한층 더 고양했다. 부대는 행군을 앞두고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장진호전투’ 전사를 교육하며 결전태세 의지를 다졌다. 장진호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함경남도 장진호 부근에서 중공군 7개 사단에 포위된 미 해병대1사단과 미 육군7사단 2개 대대 등이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혹한 속에서 10배가 넘는 .. 2023. 3. 2.
해병대2사단 정보대대, 동계 전술훈련 해병대2사단 정보대대가 언제, 어디에서 적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전술훈련을 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장병 100여 명과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등 장비·물자 145점이 동원됐다. 대대는 장병들의 항재전장 의식을 고취하고, 도시화된 작전환경과 변화하는 전술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했다. 훈련은 전자기전 소대가 대항군의 교신을 감청한 뒤 전파방해작전을 시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대는 탐지된 적 부대 의심지역에 기동 열영상감시장비(TOD)와 정찰용 UAV를 투입했다. 각종 전자전 장비와 TOD 등 정보자산을 통합 운용해 이동 중인 적을 식별한 대대는 UAV로 공중 추적하며 규모·위치 등을 파악했다. 장병들은 정보자산 통합 .. 2023. 3. 2.
해병대1사단, 임의지역 설상 훈련 통해 산악작전 능력 끌어올려 해병대1사단 황룡여단 산악대대가 산악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대대는 지난 17일부터 임의지역 전개훈련을 펼치며 이름에 걸맞은 산악작전 임무 수행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계속하는 훈련에서 대대는 극한의 날씨 속에 눈으로 뒤덮인 평창의 임의지역을 기동하며 상륙작전 중 헬기돌격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특히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설상 기동훈련을 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훈련에는 장병 240여 명과 마일즈 장비 등 30종 1900여 점의 물자가 투입됐다. 대대는 개인 전투기술 숙달을 시작으로 소·중대 단위 훈련, 대대 공격작전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과제 해결을 통해 전투기량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지휘관(자) 리더십 함..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