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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해병

일제36년과 대한민국 해병대독립

by 충실한 해병 2022. 12. 15.

일제36년과 대한민국 해병대독립

 

잔악하고 간교하기 짝이 없던 일본은 우리 나라를 완전정복하기 위해 온갖 잔악 무도한 짓을 서 슴 치 않고

36년간을 강점하고 철권통치 해 왔다.


그 대표적인 예가 『창씨개명』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실시된 민족말살정책의 하나로써
신사참배(神社參拜),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 암송, 지원병제도 등과 함께 조선민족에게 강요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쇠말뚝 박은 사건』입니다.
일제는 삼천리 금수강산 명산 곳곳에 쇠말뚝을 밖아 민족정기를 말살하려 했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소위 혈맥을 끊기 위해 한반도 곳곳의 혈 자리에 쇠말뚝을 박아 놓은 만행입니다.

 

일제강점기의 위 두 가지 대표적인 사례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해병대 현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병대앵커를 변형시키려고 시도 한다거나.순검(巡檢)을 없애려고 했던 행위.
해병대원들의 오랜 전통을 악습이라고 매도 하고 없애려는 행위.

해병학교를 없애 버려 해간출신의 해병대 장군은 대가 끊기고 해병학교旗가 완전 내려져 해사출신全盛시대가 돼 버려,

해병대 장군은 전부 해사출신으로 채워지고.해병대전우회중앙회도 거의다 해사출신장군들로 장악(掌握)돼

현실에 안주(安住)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행태(行態)들.

해군에서는 공식행사에 없는 해병대旗 가 해병대공식행사에서는 휘날리는 해군旗   
국군 조직법상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는 조항을 확대 해석하여 해병대를 해군에서 완전장악,

해군화 하려고 企圖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일련의 행위들이 일본이 과거 한국을 강점하여 저질렀던 일부 만행들과

비교되는 것이 저만의 지나친 생각일까요? 

 

일제의 온갖 만행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의 국민들과 독립군 애국지사들은 목숨 바쳐 항거하며
대한독립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했듯이 해병대를 목숨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쟁하여

 반드시 해병대의독립이나 원상회복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불멸의 신화를 창조해낸 해병대는 끊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는 잡초와 도 같습니다.
해병대를 전역한 사람들은 평생 해병대원으로 살아갑니다.
겉으로 들어내 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속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들 똑 같습니다. 
희망이란 절망하는 자에게는 없다고 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나름대로 뜻을 모으고 단합하여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참고로 이 글은 해군을 적대(敵對)시 하거나 해사출신 해병대장군들을 비하(卑下) 할 의도가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다만 해사출신 해병대장군이나 장교들은 앞으로 해병대를 지휘해 나가면서 상기에 열거한 사항들이 앞으로 재발되지 않거나 근절되도록 해주심은 물론 기우(杞憂)에 불과했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시간에도 해병대의 전투력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계시는

 一部해병대지휘관님들께 경의(敬意)를 표하며, 앞으로 海兵隊의 위상제고(位相提高)를 위해 더욱 분발해 주시고,

가히 종교적이라 할 수있는 海兵隊精神 이 쇠퇴( 衰退)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精進)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해군과 해병대 하나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해군참모총장님!!
해병대사령관은 해군참모총장이 될 수없습니다.
이게 바로 해군은 해군이고 해병대는 해병대라는 라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러니 해병대의 실체를 확실하게 인정하고 독자성(獨自性)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밀어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것만이 진정으로 하나되기 운동을 실천하는 길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상호협력 및 동반자 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형제같은 관계가 돈독해져,  
90만 해병대원들을 감동시키고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끝.

 
08.08.24 저물어 가는 8월 광복의 달에
항상 충실한 해병이 되자
  해병대!!!!!!!!!!!!!

 

퍼온글 글쓴이  - 255기 땅끝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