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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소식117

미해병대 U.S. Marines to set up unit in Okinawa for remote Japan island defense The United States will set up a rapid reaction unit of the Marine Corps in Okinawa for the defense of remote islands in southwestern Japan, Japan-U.S. diplomatic sources said Monday. A Marine Littoral Regiment, or MLR, will be established within a few years as part of a realignment of the Marine Corps in the southern island prefecture, according to the sources, amid China's intensifying military.. 2023. 1. 16.
미해병대 Japan to OK new US Marine littoral regiment on Okinawa Members of the Japan Ground Self-Defense Force (JGSDF) take part in a joint military helicopter borne operation drill between JGSDF and U.S. Marines at the Higashi Fuji range in Gotemba, southwest of Tokyo, Tuesday, March 15, 2022. (Eugene Hoshiko/AP) WASHINGTON ― Japan on Wednesday will formally approve U.S. plans for a new Marine quick-reaction force on Okinawa and unveil plans to deepen milit.. 2023. 1. 16.
미해병대 The U.S. Marine Corps: Now An Access-Denial Force to Fight China? This week Yomiuri Shimbun reported that the U.S. Marine Corps intends to found a Marine Littoral Regiment capable of island-hopping along Japan’s Ryukyus chain, which arcs from the southernmost home island of Kyushu, through Okinawa at the chain’s midpoint, almost to within sight of northern Taiwan. Small sensor- and missile-equipped detachments will comprise the new regiment, helping it scout o.. 2023. 1. 16.
미해병대 Marines in the Baltics would bring the power of US deterrence AP 사진 / 미칼 디죽 갑판 요원이 2022년 9월 2일 발트해에서 작전 중인 와스프급 상륙 강습함 USS 키어사지(LHD 3)의 비행 갑판에 착륙한 후 미 해병대의 돌격 지원 항공기인 MV-22 Osprey에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과 발트해 지역의 긴장 속에서 USS Kearsarge는 최소 20년 만에 국제 훈련에 참가한 최초의 미 해군 상륙 강습함입니다. 이번 주 초 미국과 스웨덴은 스웨덴 국방부가 "안보 및 국방 분야에서 스웨덴과 미국의 장기적인 협력의 자연스러운 발전"이라고 부르는 국방 협력 협정을 완료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안된 협정에 대해 논평하면서 스웨덴 국방부 장관 Pal Jonson은 미군 주둔과 "스웨덴에서의 법적 지위, 국방 물자.. 2023. 1. 16.
해병대 제40대 교육훈련단장, 최영길 해병 준장 취임 해병대 제40대 최영길 교육훈련단장. 해병대 교육훈련단 제공 해병대 제40대 최영길(해사48기) 교육훈련단장이 10일 취임했다. 최영길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은 해병대 2사단 포병연대장, 전부사단장, 해병대사령부 화력참모처장 등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주요 직위를 수행했다. 최 훈련단장은 군사적 전문 식견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길 교육훈련단장은 "74년 동안 이어온 상승불패 무적해병의 정신을 계승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정예해병을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정종범(해사47기) 소장(진)은 해병대사령부 사령관으로 영전한다. 2023. 1. 16.
제주 해병대 제9여단장에 엄주형 준장 5일 열린 해병대 제9여단장 이ㆍ취임식에서 신임 엄주형 여단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해병대 제9여단 제공 [한라일보] 제7대 해병대 제9여단장에 엄주형 준장이 취임했다. 해병대 제9여단은 5일 부대 연병장에서 제6·7대 해병대 제9여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상급 및 인접부대 지휘관과 제주지역 주요 기관장 및 보훈 단체장, 해병대 예비역 등 50여 명의 내외 최소한의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열병, 해병대사령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여단장으로 취임한 엄주형 준장은 해군사관학교 46기로 해병대 제2.. 2023. 1. 16.
한미 해병대, 공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발전 공감 양국 사령관 새해 첫 화상 공조 통화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 확대 방안 논의 한미 해병대가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해병대는 6일 김계환 사령관이 데이비드 버거(David Berger) 미 해병대사령관과 화상으로 공조 통화를 하고, 양국 해병대의 연합방위태세를 유지·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조 통화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해병대 결속력 강화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법 공유 △연합방위태세 및 교류협력 강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해병대는 설명했다. 김 사령관은 공조 통화에서 “한미 해병대는 혈맹 관계로 상호 우정·배려를 통해 양국 해병대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미동맹 70주년인 202.. 2023. 1. 7.
훈련으로 새해 시작한 해병대…1사단 강추위 속 훈련 풍경은? 사진=연합뉴스해병대 1사단은 새해를 맞아 임무 완수와 전투의지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1사단 장병들은 경북 포항 주둔지와 주요 교육훈련장 일대에서 추위 속 훈련을 강행했다. 이들은 달리기, 고지 정복훈련, 전술 무장 행군, 상황 조치훈련, 상륙돌격 전투모형훈련 등을 수행했다. 사진=연합뉴스해상훈련장에서 진행한 상륙돌격 전투모형 훈련에는 장병 350여 명과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 17대가 참가했다. 또 장갑차를 타고 해안으로 상륙한 뒤 하차 전투와 목표확보 등 대대급 병력이 참가하는 상륙작전 절차도 진행했다. 이에 해병대 측은 "새해 시작 시기에 맞춰 매번 훈련을 해왔다"면서 "이번에도 그런 차원에서 다양한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 2023. 1. 4.
해병대1사단 32대대 5중대 1소대 최정예 보병소대 ‘우뚝’ 해병대1사단 32대대 5중대 1소대가 사단 ‘최정예 보병소대’에 등극했다. 함께 진행된 포병·직할부대 소속 소대 경연대회에서는 상륙장갑차대대 2중대 2소대가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단은 26일 “지난 19일부터 경북 포항시 도시지역전투 훈련장 등에서 ‘최정예 소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날 결선을 진행한 결과 1소대가 보병소대 중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병소대와 포병·직할부대 소속 소대로 나뉘어 치뤄진 대회는 소부대 전투기술 능력과 동계 전투 임무 숙달 등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소대장들이 초급간부 교범을 얼마나 숙지했는지를 파악해 이들의 지휘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단은 특히 전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겨울철 .. 2023. 1. 3.
‘해병은 해병답게’…의식개혁·조직문화 혁신 박차 해병대1사단이 한 해 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잇츠마린(It’s Marine·해병다움) 캠페인’을 결산하는 경연대회가 열렸다. 잇츠마린 캠페인은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해병대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 해병답게 사고하고, 행동하자’는 취지의 장병 의식개혁 및 조직문화 혁신 운동이다. 27일 영내 도솔관에서 개최된 경연대회는 캠페인 성과를 확인하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경례 △단정한 두발 △규정된 복장 △품격있는 언어 △절제된 음주문화 △악수 △리액션 △강인한 체력 등 8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사단은 캠페인 기간 계층·주제별 토론, 주 단위 행동화 과제 실천 약속, 영상 공모전 등을 펼쳐왔다. 경연대회는 캠페인 내용을 토대로 잇츠마린 기본 개념과 8대 실천 과제, 우수 사례, 제.. 2023. 1. 3.
[신년사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전투임무 위주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정예 해병 육성 친애하는 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병대 전 장병 및 군무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우리 해병대가 위기와 도전 속에서 큰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해병대 발전을 위해 본연의 사명에 충실한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합니다. 첫째, 선배 해병들의 뜻을 이어받은 승리하는 해병대가 됩시다. 선배 해병들이 만든 수많은 승리의 기록과 해병대 정신은 연평도 포격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상승불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해병대 전 구성원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승리하는 해병대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정예 해병을 육성합시.. 2023. 1. 3.
해병대 안전단 창설 해병대 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할 ‘안전단’이 사령부 직할부대로 탄생했다. 해병대사령부는 2일 김계환 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안전단 창설식을 개최했다. 해병대 안전단은 해병대 재난안전관리 컨트롤타워다. 재난안전 관리·대응, 안전사고 예방·후속조치 등으로 장병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출범했다. 창설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23-1호 일반명령 낭독, 지휘관 휘장 수여, 부대기 수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사령관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등 안전 관련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힌남노 태풍과 대형 산불 등으로 재난대비·피해복구에도 국민의 기대가 향상됐다”며 “해병대 안전단을 중심으로 안전과 재난을 주도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해병대를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초대 안전단장으로.. 2023. 1. 3.
해병대 `헬기` 하늘 누빈다 - 헬기 대대 창설키로 2007 해병대 `헬기` 하늘 누빈다 [중앙일보 2007.7.13] 바다를 통해 적진에 상륙하는 해병대가 공중 침투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임길섭 박사는 12일 "해병대가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상륙 헬기로 구성된 항공단을 창설키로 했다"고 공개했다. 또 해병대 관계자는 "공중 전투력을 보강하기 위해 2020년까지 공격 헬기와 기동 헬기로 구성된 헬기 대대를 해병대 1사단(포항)과 2사단(김포)에 각각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병대가 공중으로 공격.침투할 수 있는 항공 전력을 갖추려는 것은 작전의 속도와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해병대의 전통적인 작전 개념은 밤새 바다로 수백㎞를 이동해 적의 경계가 소홀한 해안으로 상륙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리 해병대는 1949년 창설.. 2023. 1. 2.
방공무위 운용 점검하는 김승겸 합참의장 김승겸 합참의장이 1일 해병2사단 경계작전부대를 방문해 적 무인기 대비 방공무기 운용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3. 1. 2.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 취임…"승리·정직·함께하는 해병" 부대기를 이양받는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 / 사진=해병대 해병대 1사단장 역임…정책·기획 전문가 전임 사령관, 임기 6개월 남기고 전역 해병대사령부는 오늘(7일) 경기 화성시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제36·37대 해병대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폴 라카메라 한미 연합사령관, 브라이언 울포드 주한미해병부대사령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취임사를 하는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 / 사진=해병대 제37대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는 전방위 위협에 신속대응 가능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발전해 국가안보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승리하는 해병대(확고한 작전대비태세와 실전적인 교육훈련), 정직한 해병대..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