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병대 소식117

피로 맺은 한미 해병대 ‘연합방위태세’ 강화 한마음 미 태평양해병부대 사령관 방한 김계환 사령관과 협력방안 논의 장병들 만나 쌍룡훈련 중요성 강조 윌리엄 저니(중장) 미 태평양해병부대(MARFORPAC) 사령관이 ‘2023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합연습과 쌍룡훈련 기간 한국을 찾아 피로 맺은 양국 해병대의 전우애를 더욱 돈독히 했다. 김계환(중장) 해병대사령관은 22일 경북 포항에서 저니 사령관을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미 해병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사령관은 “미 태평양해병부대 사령관의 방한은 평화를 지키는 한미 해병대의 의지를 보여 준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니 사령관의 방한은 FS 연합연습과 쌍룡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부대 작전지도를 위해 .. 2023. 3. 22.
미해병대, FY24 예산 요청에서 부대 설계 혁신 가속화 3년 3월 23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훈련 중 해병 제2023사단 제해병대 소속 미 해병대가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랜스 Cpl. 라이언 케넬리/미 해병대) 워싱턴 — 미 해병대는 새로운 무기, 센서 및 데이터 프로세서를 신속하게 배치하기 위해 2024 회계연도에 군대 현대화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금을 요청하고 있다고 사령관이 디펜스 뉴스에 말했습니다. 가속화 시도는 서비스가 Force Design 2030 변환 노력에 따라 새로운 도구와 조직 구조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태평양의 위협이 해병대에 더 유능하고 민첩하게 성장하도록 압력을 가함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최근 발표된 FY24 예산 요청 문서에 따르면 군단은 장비 현대화에만 16억 달러, 관련 인재 관리 9 개혁 노력에 343억 2030,5.. 2023. 3. 21.
해병대9여단, 유관기관과 대테러 공조체계 공고히 해병대9여단은 7일 부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방안 토의를 개최했다. 토의에는 여단 대테러작전부대 지휘관 및 작전 관계관, 경찰특공대, 소방·화생방대응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안보 상황을 공유한 뒤 제주도를 향한 적 침투·도발 등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토의는 여단 대테러작전부대의 능력·수준 평가와 각 기관 작전 투입 전력의 시스템 운영 현황 공유, 합동 대테러작전 수행능력 함양에 필요한 제반 사항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토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완벽한 테러 대응과 임무완수 의지를 다졌다. 양재형 작전참모는 “유관기관과 테러 대응능력 및 관련 절차를 재확인하고,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며 “토의·협조를 계속해 대테러 임.. 2023. 3. 8.
미해병대 US, Philippine marines team up to bolster littoral warfare skills Marine Barracks Washington hosted an honors ceremony, during which the U.S. Marine Corps commandant welcomed his Philippine counterpart. (Gunnery Sgt. Brian Rust/U.S. Marine Corps) WASHINGTON — The commandant of the Philippine Marine Corps will tour several U.S. Marine Corps locations with his American counterpart this week, as both services adapt their approaches to defending and fighting from .. 2023. 3. 5.
미해병대 New Marine Corps Prototype Ship Signals Interesting Times For South China Sea A Marine Corps experiment may offer the Philippine Navy an option to replace decaying South China ... [+] AFP VIA GETTY IMAGES U.S. Marine Corps innovators have stumbled upon an ideal solution for the contested reefs and sea-features of the South China Sea. Tasked to build a modest prototype for a future Marine Corps landing ship, America has ended up with a tough, mobile, shallow-water mini-bas.. 2023. 3. 5.
국가·국민 수호할 정예 부사관으로 담금질 해병대 교훈단, 부사관 후보생 400기 입영 PCR·신체검사 거친 뒤 11주간 훈련 해병대 부사관 후보생 400기가 지난달 28일 군문을 들어섰다. 이로써 해병대는 1949년 하사관 1기를 배출한 지 74년 만에 400기를 맞이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교훈단)은 이날 김성은관에서 부사관 후보생 400기 150명의 입영 행사를 개최했다. 후보생을 비롯해 가족·지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생활관 견학, 개식사, 교육현황·훈련교관 소개,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후보생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하고 큰절을 하며 가족과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체검사 등을 거친 뒤 11주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상륙작전 생존술, 산악·공중 기초, 독도법, 천자봉 정복 등 강도 높은 훈련을.. 2023. 3. 2.
ADD 기술력 더해… 해병대 ‘국가전략기동부대’ 도약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이 2일 제1회 해병대-국방과학연구소 통합협의회에서 회의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가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도약하는데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기술력이 보태진다. 해병대는 ADD는 2일 사령부 대회의실에서 김계환 사령관과 박종승 ADD 소장 공동 주관으로 ‘제1회 해병대-국방과학연구소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토대로 한 해병대 신규 전력소요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령부 처·실장, ADD 지상기술연구원장·항공기술연구원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 ADD 안흥센터에서 미래 해병대 무기체계 소요 창출·과학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협의회로 첫발을.. 2023. 2. 3.
“오직 강한 힘만이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 이종섭 장관, 연평부대 등 현장 점검 북 직접 도발 시 강력하게 응징 주문 싸우면 이기는 군대 만드는 데 전념 지휘체계 확립 전투형 부대 조성 강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1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연평도 포격전 전투 영웅들의 ‘불굴의 해병 정신’을 이어받아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에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인접한 연평부대와 해군 전탐감시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연평부대장에게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이 장관은 “연평부대는 13년 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속에서 단 한 명의 해병도 물러서거나 주저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겼다. 우리는 연평도 포격전을 통해 깨달은 ‘오직 .. 2023. 1. 26.
포항 해병도 '친환경 녹색부대'로 2009 '녹색부대' 다짐 (포항=연합뉴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소속 군 간부들이 16일 녹색부대 육성 실천결의대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2009.7.16 해병대1사단.교육훈련단, 해군6전단 녹색부대 육성 실천 결의대회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친환경 '녹색부대'로 거듭난다. 16일 포특사에 따르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군을 친환경 녹색부대로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간부들을 중심으로 자전거타기, 금연운동, 에너지절약 등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사단 인트라넷에 '저탄소 녹색사단' 운영방을 구축해 금연 클리닉, 녹색성장 관련 자료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GUL(자연.. 2023. 1. 20.
영양지킴이 덕에 식단관리 ‘쑥~’ 진기사 병영식당, 위생상태 점검·조리 노하우 전수 19일 진해기지사령부 신속대응중대 병영식당에서 해군보급창 영양지킴이 이정준(맨 오른쪽) 군무주무관이 조리병들에게 찹쌀탕수육 조리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연주 중사 해군군수사령부 보급창은 19일 진해기지사령부 신속대응중대 병영식당에서 영양지킴이 활동을 벌였다. 영양지킴이는 전문 조리요원이 편성되지 않은 소규모 부대를 방문해 위생 점검, 조리기술 전수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급창은 2013년 영양지킴이를 최초로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100회 넘게 지원하며 장병 급식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보급창 급양대 반가공지원담당과 민간 조리원으로 구성된 영양지킴이는 신속대응중대 병영식당을 찾아 식자재 관리 현황과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조리병을 대상으로 조리.. 2023. 1. 20.
이종호 해참총장, 서북도서 장병 격려 “적 기습도발 대비해 실전·과학 훈련 반복해달라” 군사대비태세 점검·결전의지 강조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19일 백령도·소청도 등 서북도서와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진력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안보 상황의 엄중함을 창끝부대까지 공유하고, 일전불사의 각오로 적 도발을 응징할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총장은 해병대6여단 지휘통제실을 찾아 최근 적 군사 동향과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작전 지휘관·참모들과 서북도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총장은 현 상황에 대해 “북한은 앞으로도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면서 다양한 대칭·비대칭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인 도발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우리가 대응하기 어려운 지점을.. 2023. 1. 20.
해병대교육훈련단 "한미 교류 확대, AI 교육 강화해 정예 해병 육성" 미 해병대와 군사교육 지원 정례화 4차 산업혁명 연계 소양교육 중점 선진 과학화된 시스템 구축에도 최선 해병대교육훈련단(교훈단)이 올해 한미 해병대 군사교육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또 인공지능(AI)·드론 등 신기술이 적용된 교육훈련 과정을 강화·신설해 ‘AI 과학기술 해병대’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교훈단은 10일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인한 해병대를 양성하기 위해 선진화된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새해 교육목표와 중점이 담긴 청사진을 밝혔다. 교훈단은 한시적으로 이뤄지던 한미 해병대 군사교육 교류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먼저 해병대 저격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저격수 집체교육’ 중 미 해병대 저격교관의 지원을 정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미 저격교관 일정에 따라 교육 지원이 불.. 2023. 1. 17.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해군·해병대 군사대비태세 점검 “우리는 ‘원팀’ 싸울 때 시너지 발휘”…장병 격려도 실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서측 전방과 측방 해역을 담당하는 해군·해병대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 완수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참모총장은 10일 해군2함대 덕적도기지를 찾아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직위자들과의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 참모총장은 “덕적도기지는 조기경보, 감시·타격 등 해상경계 최선봉으로서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일전불사의 결의를 다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참모총장은 이어 해병대2사단으로 이동해 전투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 참모총장은 “여러분들은 수도권 서측 방어의 핵심이자 서부전선을 수호하는 파수꾼”이라며 “지휘관부터 .. 2023. 1. 17.
[해병대2사단] 3년 연속 ‘헌혈로 만들어가는 사랑의 퍼즐’ 완성 상륙장갑차대대 장병들 사랑나눔 실천 11일 해병대2사단 상륙장갑차대대를 찾은 권혜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이 ‘헌혈로 만들어 가는 사랑의 퍼즐’을 전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2사단 상륙장갑차대대 장병들이 꾸준한 생명 나눔으로 3년 연속 ‘헌혈로 만들어 가는 사랑의 퍼즐’을 완성했다. 부대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장병들이 완성한 헌혈로 만들어 가는 사랑의 퍼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퍼즐은 단체별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헌혈 한 명당 한 조각씩 모아 퍼즐(총 63~100조각)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헌혈의 집을 방문해 소속 단체를 밝히고 헌혈하면 조각을 받을 수 있다. 장병들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헌혈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헌혈의 집을 찾아 팔을.. 2023. 1. 17.
콜롬비아해병대 National Navy opens call 'Be Marine' After three months of service the infants will be transferred to any of the units nationwide either San Andres, Santa Marta, Barranquilla or Cartagena. The National Navy summons all young people from Santa Marta and Magdalena over 18 and under 23 years and 11 months to perform their military service in the Naval Institution at no cost as Bachelor and Regular Marines. Interested young people must.. 202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