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장비 시설155 M4 셔먼 전차 우리 기갑사의 진정한 출발점 ...종전 후인 1954년부터 육군 운용 M4 셔먼(Sherman)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주력 전차다. 1941년에 개발된 M4 셔먼 전차는 전쟁 기간 중 5만 대 이상 생산돼 생산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러시아에도 제공, 연합군이 아프리카·이탈리아·러시아에서 독일군을 격파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 용맹하고 저돌적 지휘관으로 유명한 조지 패튼 장군의 기갑부대가 보유했던 전차도 바로 M4 셔먼 전차다. 이 전차는 6·25전쟁 당시에 M26 중(重)전차와 함께 미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기도 했다. 국군은 M4 셔먼 전차를 보유한 미군 전차부대와 함께 작전했으나 6·25전쟁 중에는 직접 운용하지 못했다. 국군이 M4 셔먼 전차를 처음 보유하게 된 것은 전쟁이 끝.. 2023. 1. 23. M48 전차 70~80년대 주력 활약...지금도 운용 우리 군에서 1970~80년대 주력으로 활약했고, 지금도 운용되고 있는 전차가 M48계열의 전차다. M48 패튼 전차는 1950년대 들어 소련의 신형 전차들이 등장하면서 미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1951년 2월부터 새롭게 개발하기 시작해 1952년 4월부터 양산한 전차이다. M48전차는 기존 M47전차에 장착된 사격통제장치를 더욱 향상시켜 장착했다. 광학식 거리측정 장치를 이용해 적 전차까지의 거리를 파악하면 기계식 계산기가 자동으로 주포에 필요한 부앙각에 맞춰 포식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엔진은 강력한 컨티넨탈 AVSI-1790을 사용해 높은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가솔린 엔진인 탓에 연비가 좋은 편은 못되었다. M48전차는 베트남전, 중동전, 인도-파키스탄 .. 2023. 1. 23. M47전차 육군·해병대에서 520여대 운용 ▶ 백령도 심청각에 전시되어 있는 M47전차. 국방일보DB. M47 전차는 M26·M46로 이어지는 1940~50년대 미국의 주력 전차 계보를 계승하는 전차 중 하나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주력으로 사용한 M4 셔먼 전차는 이미 당시에 독일·소련 전차에 비해 성능상 열세였다. 기갑전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이 새롭게 개발한 전차가 M26 퍼싱 전차지만 제대로 운용해 보지도 못하고 세계대전이 끝나고 말았다. 전후 미국은 M26 전차로도 기갑전력의 우세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 개량형 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M26 전차의 엔진부를 개량한 M46 전차를 개발했다. M46 전차는 6·25전쟁에 투입돼 공산군 측의 T-35·85 전차를 상대하는데 크게 공헌했지만.. 2023. 1. 23. MK5 센추리온 6·25전쟁 때 서울 방어 큰 공 세운 영국군 전차 MK5 Centurion 센추리온은 우리 국군이 보유한 전차는 아니지만,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군이 운용하면서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센추리온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에 영국에서 생산한 전차이다. 제2차 대전의 실전에 투입되지 못했지만 6.25전쟁이 발발하자 영국군이 참전하면서 이 전차를 편제 전차로 투입했다. 당시 이 전차의 주포는 83mm로서 위력이 뛰어난 중(重)형 전차였다. 이 전차는 27년간 MK-13형까지 개량, 발전되었으며 주포는 당초 76,2mm포로부터 MK-3에서는 83mm로 바뀌고, Mk-9에 이르러 다시 105mm 포로 바뀌었다. 센츄리온은 복잡한 장치를 갖지 않는 단순한 설계가 고도의 훈련이 .. 2023. 1. 23. M24 전차 우리 육군이 보유했던 기갑 장비 중에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장비가 하나 있다. M24 채피(Chaffee) 전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M24 전차는 군의 각종 공식적 역사 간행물에도 운용 사실 자체가 빠진 경우가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육군이 M24 전차를 운용한 기간이 불과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1952년 하반기에 육군보병학교 전차반 초군반과정을 이수한 김봉기(金鳳起·75·갑종24기)예비역 대령은 "1952년 하반기 미국으로부터 M24 전차 약 1개 중대 규모를 인수, 교육훈련에 이용했다"고 회고하면서 "두 달 후 대만에 제공한다는 이유로 다시 미군이 회수해 갔다"고 증언했다. 사실 M24 전차는 사연이 많은 전차다. 6·25전쟁 발발 이전 한국이 미국에 전차 제공.. 2023. 1. 23. M26 퍼싱 1950년 7월 28일 진주전투에 첫 참전 중(中)전차급으로 분류되는 M26 퍼싱(Pershing) 전차는 M24전차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전선에 투입, 1950년 7월 28일 진주전투에 참전했다. 인천상륙작전 때 미 제1해병사단 전차 대대의 전차중대 2개 소대 7대가 참가하여 해두보 확보 임무수행 및 서울 탈환작전에 기여했다. 이후 전차의 투입 물량이 부족해 M4A3셔먼전차와 혼성 운용되었다. 이 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 명장인 존 J. 퍼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최초 개발 시 76mm포가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독일과 소련이 각각 88mm 및 85mm 포를 전차에 탑재함에 따라 90mm 포로 변경되었다. 퍼싱 전차는 성능이 우수하여 북한의 T-34전차와 1대1 대결에서도 거의 피해가 없어 M.. 2023. 1. 23. M46 패튼전차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는데 핵심 역할 M46 패튼 전차 6·25전쟁 개전 초기 M24, M4A3전차가 북한의 T-34/85전차에 열세 놓이지 M26과 함께 긴급투입된 전차가 M46 패튼((Patton)전차이다. 미 보병 24사단에 배속된 6전차대대 D중대는 김천지역 전투(1950. 9. 24)에서 M26, M46전차 34대로 북한 제105기갑사단 제203전차연대 T-34전차 20대, SU-76돌격포 16대와 격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바 있다. M26 퍼싱전차를 개량한 M46 패튼 전차는 1950년부터 미군에 배치돼 1950년대말까지 운용됐다. 패튼이라는 전차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명장으로 유명했던 미 육군의 조지 S. 패튼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한국에 투입된 미군 전차 가운데.. 2023. 1. 23. 프랑스 Toulon항을 출항하는 한국해군 구축함 최영함 1 2023. 1. 20. 러시아해군 호버크라프트식 미사일 콜벳 Bora 4 2023. 1. 20. 러시아해군 호버크라프트식 미사일 콜벳 Bora 3 2023. 1. 20. 러시아해군 호버크라프트식 미사일 콜벳 Bora 2 2023. 1. 20. 러시아해군 호버크라프트식 미사일 콜벳 Bora 1 2023. 1. 20. 한국해군 보급지원함 대청함 4 2023. 1. 20. 한국해군 보급지원함 대청함 3 2023. 1. 20. 한국해군 보급지원함 대청함 2 2023. 1. 20.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