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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전 훈련에 참가한 미해병대 AAV-7 장갑차 2023. 3. 24.
미 해병대 LAV-25(Light Armored Vehicle) 2 2023. 3. 24.
미 해병대 LAV-25(Light Armored Vehicle) 1 2023. 3. 24.
바라쿠다 KM900로 인한 차륜형 장갑차에 대한 신뢰성 저하되어 동종의 장갑차에 대한 획득 활동이 활발하지 않던 1990년대를 지난 2000년대 들어 차륜형 장갑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육군교육사령부가 주최하는 ‘지상무기체계 발전세미나’ 등을 통해 차륜형 장갑차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논문이 발표되는 가운데 2003년 5월 계룡대에서 육군본부는 이에 대해 공개 설명회를 개최되기도 했다. 전력증강에 관해서는 대외 공개가 흔치 않았던 때였다. 육군은 이 자리에서 160마력에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KM900장갑차를 향후 병력수송용 장갑차, 무기탑재용 계열화 장갑차, 정찰용 장갑차로 대체할 것임을 언급했다. 군에서 차륜형 장갑차 확보를 공개·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사실상 이때가 처음이다. 또 2.. 2023. 3. 24.
장갑차 차륜형과 궤도형 장갑차의 특성 비교 차륜형과 궤도형 장갑차의 특성 비교 장갑차는 주행장치의 형태에 따라 크게 궤도형(Tracked)과 차륜형(Wheeled)으로 구분된다. 궤도형 장갑차는 동력장치에서 발생된 동력이 종감속기와 구동륜으로 전달되어 궤도를 구동하여 주행하게 되며, 차륜형 장갑차는 동력전달 축과 차동장치를 통하여 바퀴를 구동하여 주행하는 차이가 있다. 궤도형 장갑차는 전투중량 제한이 적어 방호력 증대가 용이하고 야지 기동성이 우수한 반면, 차륜형 장갑차는 평지 및 포장도로 기동성이 우수하며 운용 및 정비유지 비용이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운용 목적에 따라 Hi-Lo Force Mix 개념으로 궤도형과 차륜형을 동시에 운용하는 추세이다. 궤도형 장갑차는 산악 및 야지 지형에서 운용이 유리하여 주로 보병 수송 및 .. 2023. 3. 24.
지뢰방호장갑차 MRAP 국군이 2010년대 들어 국제 평화유지 활동을 확대해 나가면서 지뢰를 포함한 급조폭발물 공격에 대비, 탑승 장병들을 보호하고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뢰방호장갑차를 도입, 운용하기 시작했다. 맥스프로는 2007년 미국이 도입을 결정한 대표적인 지뢰방호장갑차량이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부대가 운용하기 위해 2010년 6월 인수한 지뢰방호장갑차(MRAP :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로서 미국 나비스타(Navistar)사가 제작한 ‘맥스프로 대시(MaxxPro Dash)’가 바로 그것이다. 높은 차체와 V자 형태의 차체 하단부 설계, 두꺼운 장갑판 등을 활용, 급조폭발물(IED)이나 지뢰 폭발 때 차량 내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특수.. 2023. 3. 24.
BMP-Ⅲ 러시아 경협차관 상환 일환 도입...1996년 11월 1일 BMP-Ⅲ 대대 창설 BMP-Ⅲ는 한때 기계화보병을 위한 장갑차 중 ‘최강화력’으로 군림했던 대표적인 보병용 전투장갑차이다. BMP-Ⅱ와 BMD 공수부대용 전투차량의 특징을 통합시킨 설계개념을 적용해 1986년에 첫 번째 차량이 완성되었다. 1990년 중반에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공식 공개되었으며 나토(NATO)에 의해 SIFV(Soviet Infantry Fighting Vehicle) M1990/1로 명명되었다. 과거 구(舊) 소련은 제공권을 장악해 공군 화력으로 폭격 후 기동부대를 진입시키는 미군과 달리, 제공권을 장담할 수 없었으므로 기동무기 자체의 화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갔다. BMP-Ⅲ는 그러한 배경에서 태어났다. BMP-Ⅲ의 승무.. 2023. 3. 24.
해병대2사단 군사경찰대, 투병 전우가족 위해 헌혈 릴레이 해병대2사단 군사경찰대 장병들이 병마(病魔)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전우 가족을 위해 팔을 걷어붙여 끈끈한 전우애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군사경찰대는 22일 “부대에 근무하는 차호 상병은 최근 아버지가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며 “가족들은 차 상병이 군 생활에 집중하지 못할까 봐 투병 사실을 숨겼지만, 골수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이 같은 사실을 부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 상병은 한 치 망설임 없이 유전자 검사를 했고, 골수기증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차 상병은 수술을 앞두고 걱정이 생겼다. 수술 중 혈액이 부족해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 차 상병의 고민을 알게 된 부대원들은 자발적으로 가까운 헌혈의 집을 찾아 지정헌혈을 했고, 지인.. 2023. 3. 24.
한미 연합·제병협동 사격훈련 수기사,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 참가 연합기동 더 신속했고 연합화력 더 강력했다 K9A1 자주포·M777A2 견인포 포문 초토화된 적 진지로 K1A2 전차 기동 K221 발연장갑차 연막 적 시야 차단 K600 장애물개척전차 기동로 확보 화력자산 운용 능력·상호운용성 강화 지난 13일부터 11일 동안 이어진 ‘2023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합연습’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실전과 가까운 환경에서의 훈련을 위해 한미 장병들은 야지·바다·공중에서 함께 뛰고, 구르면서 ‘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함께한 시간만큼 적을 억제하는 화력운용 능력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호흡도 한 단계 성장했다. 2023 FS 연합연습의 대미를 장식한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과 한미연합사.. 2023. 3. 24.
4만2000톤급 강습상륙함(LHD) 마킨 아일랜드함(Makin Island) 마킨 아일랜드함 부산작전기지 입항 F-35B 10대 MV-22 10대 탑재 상륙군 포함 3000명 한반도 전개 공중·해상돌격 발진 기지 역할 ‘상륙기동부대 호송작전’으로 포문 미 해군의 4만2000톤급 강습상륙함(LHD) 마킨 아일랜드함(Makin Island)이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은 비행갑판을 갖추고, 회전익기와 F-35B 등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할 수 있어 사실상 경항공모함으로 평가받는다. 마킨 아일랜드함도 F-35B 스텔스 전투기를 필두로 MV-22 오스프리, MH-60 시호크 등을 탑재한 가운데 한반도에 전개했다. 글=이원준/사진=조종원 기자 상륙훈련 발진기지 역할 마킨 아일랜드함은 쌍룡훈련에 참가하는 .. 2023. 3. 24.
하늘·땅·바다 호흡 척척…한·미·영 ‘퍼펙트 원팀’ ‘MUH-1 마린온 헬기에 몸 싣고 하늘로’ 韓 장병들, 1200m 상공서 강하·은거지 구축 美 슈퍼 스탤리온 압도적 위용 뽐내며 합류…전술·전기 교환하며 임무수행 능력 고도화 해안에선 英 코만도 부대와 해상 침투 진행…연합 기동사격·도시지역 근접전투 전개도 “원팀(One Team)! 필승!” 누구보다 은밀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적지에 침투한 연합군 장병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미동 없이 잔잔해 이동이 쉽지 않은 바다도 ‘하나의 팀’이 된 이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쌍룡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포항에 모인 한·미·영 해병대 최정예 장병들은 저마다의 전술·전기를 교환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었다. 연합 수색훈련을 통해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들의 훈련 현장을 .. 2023. 3. 24.
“영원히 기억”… 尹, 울먹이며 서해 영웅 55명 이름 일일이 불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이름을 부르기 전에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기습공격에 NLL을 사수한 제 2연평해전 용사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다. 2023년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서해 영웅 55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 기념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누군가를 잊지 못해 부르는 것은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이라며 “우리가 꿈을 향해 달리고 가족과 함께 .. 2023. 3. 24.
성주 사드 배치 6년만에… 주한미군, 첫 발사대 전개 훈련 주한미군 병사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발사대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사드 원격 발사대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사드 원격 발사대 전개 훈련은 2016년 한반도 배치 이후 7년만에 처음이다. /미8군 제공 주한미군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원격 발사대 전개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된 지 6년 만이다. 원격 발사대 전개는 극비리에 추진,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 소식통은 “주한미군 사드 원격 발사대 전개는 한미 극소수만 정보를 공유한 상태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당시 지지부진했던 사드 전력 업그레이.. 2023. 3. 24.
미 해병대 전투복 2023. 3. 22.
아르헨티나 해병대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