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61 미육군 공중기병대 OH-58D 2023. 3. 21. Talisman Saber 09 훈련에 참가한 George Washington 항모의 함재기들 2 2023. 3. 21. Talisman Saber 09 훈련에 참가한 George Washington 항모의 함재기들 1 2023. 3. 21. 해병대 회고 -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3-아아! 전함 백두산 3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3-아아! 전함 백두산 3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진해를 미 해군 극동기지로 제공하는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군사원조를 얻어내고 싶어 했다. 그러나 트루먼 미 대통령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해 이대통령은 미모의 여류 시인 모윤숙 여사를 활용하게 된다. “윤숙이, 이 문서를 가지고 미국으로 가시오. 아무에게도 알리면 안 돼요. 뉴욕에 있는 존 스태거 씨에게 꼭 전해야 해.” 군사원조 위해 모윤숙 여사 도움 1949년 8월 모시인을 경무대로 부른 이대통령은 서류봉투 하나를 내밀며 거듭 당부했다고 한다. 같은 심부름을 정부 공직자에게 시켰다가 실패한 다음이었다. 공직자가 일본에 들러 하코네 온천장에서 기생을 끼고 술을 먹다가 서류를 분실한 것이었다.모시인은 임무를 완수.. 2023. 3. 21. 해병대 회고 -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2-아아! 전함 백두산 2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2-아아! 전함 백두산 2 “각하, 해군에서 전함을 마련하려고 기금을 좀 모았습니다.” 손원일 총참모장이 전함구매 계획을 보고하면서 돈 보따리를 내놓자 이승만 대통령은 만면에 흡족한 웃음을 지으면서 벌써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참으로 훌륭한 일을 했다”는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정부 보조금이라면서 큰 봉투 하나를 주었다.“애드미럴 손이 미국에 가서 군함을 사 오도록 해.”참모총장이 직접 출장을 가라는 명령이었다. 그 순간 전함 인수단을 꾸릴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지만 봉투 안에 든 돈 액수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더 참지 못하고 경무대 문을 나오면서 열어보았다. 4만5000달러나 됐다. 상상할 수 없는 큰돈에 가슴이 뛰었다. 이 돈이면 전함을 몇 척이나 살까,.. 2023. 3. 21. 해병대 회고 -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1-아아! 전함 백두산 1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1-아아! 전함 백두산 1 해군은 전투함을 가져야 진정한 해군이다. 전투 수단을 갖지 못한 군대를 어찌 군대라 하겠는가. 건국 초기 해군의 가장 큰 염원이 전투함이었음은 말할 나위 없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미국에 출장가서 한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PC 701)을 인수해 오는 역사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1949년 10월 여의도 공항에서 뉴욕으로 날아가 임무를 수행했다. 갔다 와서 또 702·703·704함 인수단에 참여했다.당시 해군에는 36척의 함정이 있었다. 미국이 무장해제시킨 일본 해군 소해정(JMS)과 미국 해군이 사용하던 소해정(YMS)이 주력이었다. 나머지는 잡역선과 증기선, 상륙용 주정이어서 함정이라 할 수도 없는 배들이었다. 기뢰 제거를 목적으로 건조된 .. 2023. 3. 21. 해병대 회고 -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0-몽금포 작전2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20-몽금포 작전2 특공대가 분승한 보트들이 기세 좋게 몽금포항 내로 접근해 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바싹 뒤따라가면서 좌현과 우현에 장착된 중기관총을 쏘아 그들을 엄호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보트들이 막 상륙하려는 순간 5척 가운데 4척이 기관고장을 일으킨 듯, 움직임이 정지됐다. 저러다 전원 몰살이다. 순간적으로 이런 위기감에 휩싸였다. 총격전은 더욱 가열됐다. 그 사이 함명수 소령 보트가 상륙을 감행하다가 멈칫했다. 선수에서 대원들의 상륙을 독려하던 함소령이 적탄을 맞은 것이다. 절체절명 위기 속 예상밖 전과 그냥 내버려 두면 친구는 적진에서 전사하거나 포로가 될 형국이었다. 나는 총열이 터져라 하고 맹렬히 중기관총을 쏘아대면서 함소령이 쓰러진 보트로 달려갔다.. 2023. 3. 21. 미해군 항공모함 Carl Vinson (CVN 70)함 2023. 3. 21. 프랑스 Toulon항을 출항하는 한국해군 구축함 최영함 2023. 3. 21. 러시아해군 호버크라프트식 미사일 콜벳 Bora 2023. 3. 21. 한국해군 보급지원함 대청함 2023. 3. 21. 해병대 전투-원산-함흥지구 전투 ● 전투시기 : 1950.12.3-12.15 ● 전투지역 : 함남 함흥, 원산 ● 주요지휘관 : 신현준 준장, 고길훈 소령, 염봉생 소령 ● 참고문헌 : 한국전쟁사(국방부), 한국전쟁사(전쟁기념사업회) 상 세 설 명 1. 원산-함흥지구 전투의 개요 국경에까지 진격하던 아군이 중공군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인해 철수하면서, 함흥과 원산은 철수를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 동부전선의 미군과 한국군은 원산과 함흥을 통해 철수하기 위하여 이동하였으며, 적은 이를 포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절대적인 수적 열세에 있었으나, 한국군 해병대(사령관 준장 신현준)는 원산과 함흥의 최종 방어부대로써 철수하는 아군을 방어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마침내 원산과 함흥을 통한 철수작전이 끝나고 한국군 해병대 역시 선.. 2023. 3. 21. 육군부사관학교 http://www.nco.mil.kr 육군부사관학교 (nco.mil.kr) 2023. 3. 21. 손자병법;제9편 행군[08]-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 손자병법;제9편 행군[08]- 전쟁에 있어서 병력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직 무력만 믿고 진격해서는 안되고 전력을 집중하는 한편 적정을 고려하면서 싸울 수 있을 정도이면 족한 것이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적을 쉽게 보아 멸시하는 자는 반드시 사로잡힐 것이다. 사병들과 아직 친근하기도 전에 징벌을 하면 그들은 심복하지 않을 것이요, 심복하지 않으면 부리기 어렵다. 또 이미 친근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징벌을 행하지 않으면 부리기 어렵다. 그러므로 명령은 부드러운 말로 하고, 통제는 위력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평소에 법령이 잘 시행되고 이로써 백성을 교육한다면 백성들은 복종하지만, 평소에 법령이 잘 시행되지 않은 채 백성들을.. 2023. 3. 21. 미 해병대 CMI-Marines-Poster 2023. 3.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