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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논문 자료406

독도와 독도함 들어가는 말 해군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LPX가 있다. LPX는 Landing Platform Experim ental 의 약자로서 지금까지 우리 해군의 주력 상륙함이었던 구형 LST, LSM, LCU 와 차원이 다른 시험적 함정이다. 이들 재래식 상륙함정의 가장 큰 특징은 헬기와 같은 항공기의 활용이 곤란하고, 상륙작전시 상륙병력과 장비를 직접 해안에 접안한 상태에서 상륙시키거나 적해안으로 접근하여 상륙시킨다는 점이다. 하지만 LPX는 항공기와 LCAC를 이용하여 수평선 너머에서부터 상륙작전을 신속히 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수평선 상륙작전의 토대를 이루는 선진형 강습상륙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각국에서 운용중인 상륙함정을 살펴 볼 때 LPX와 같은 구조를 한 함정은, 미국, 일본, 영국 정도에 불.. 2022. 12. 21.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3)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3) 올해는 명량해전(1597년 음 9월 16일)이 발발한지 410년이 되는 해이다. 해마다 해전 발발에 즈음, 해남지역에서는 충무공과 지역 민초들의 극난극복의 의지와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축제를 펼쳐왔고, 올해는 전남도에서 이를 주관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수영 울돌목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24일에는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 글은 오는 명량대첩 축제의 성공기원과 울돌목 거북배의 취항, 우수영 유스호스텔 개원 등을 축하하기 위해 남기는 글이다. 13vs133이라는 세계 해전사상 미증유의 명량대첩, 많은 학자들과 사학가들에 의해 이 미스테리 해전은.. 2022. 12. 21.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2)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2) 올해는 명량해전(1597년 음 9월 16일)이 발발한지 410년이 되는 해이다. 해마다 해전 발발에 즈음, 해남지역에서는 충무공과 지역 민초들의 극난극복의 의지와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축제를 펼쳐왔고, 올해는 전남도에서 이를 주관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수영 울돌목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24일에는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 글은 오는 명량대첩 축제의 성공기원과 울돌목 거북배의 취항, 우수영 유스호스텔 개원 등을 축하하기 위해 남기는 글이다. 13vs133이라는 세계 해전사상 미증유의 명량대첩, 많은 학자들과 사학가들에 의해 이 미스테리 해전은.. 2022. 12. 21.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1) 세계 전쟁사의 미스테리, 명량해전의 진실(1) 올해는 명량해전(1597년 음 9월 16일)이 발발한지 410년이 되는 해이다. 해마다 해전 발발에 즈음, 해남지역에서는 충무공과 지역 민초들의 극난극복의 의지와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축제를 펼쳐왔고, 올해는 전남도에서 이를 주관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수영 울돌목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24일에는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 글은 오는 명량대첩 축제의 성공기원과 울돌목 거북배의 취항, 우수영 유스호스텔 개원 등을 축하하기 위해 남기는 글이다. 13vs133이라는 세계 해전사상 미증유의 명량대첩, 많은 학자들과 사학가들에 의해 이 미스테리 해전은.. 2022. 12. 21.
역대 한국군 지휘부 (~2009) 국방부장관 구분 성 명 기 간 주 요 경 력 1대 이범석 1948. 8.15 ~ 1949. 3.20 - 한국광복군 참모장('41) - 초대 국무총리('48∼'50) - 내무장관('52.5 ∼ '52.7) 2대 신성모 1949. 3.20 ~ 1951. 5. 5 - 초대 대한청년단 단장 - 내무부 장관('48.12∼'49. 3) - 국무총리 서리('50. 4∼'50.11) 3대 이기붕 1951. 5. 7 ~ 1952. 3.29 - 서울시 시장('49) - 제4대 국회 의장('58. 6∼'60. 4) 4대 신태영 1952. 3.29 ~ 1953. 6.30 - 육군본부 행정참모부장 겸 국방부 제1국장('48.11) - 준장 진급, 호국군참모부장('49) - 제13대 육군참모총장 5대 손원일 1953. 6.30 .. 2022. 12. 21.
한, 미, 일 정보력 (2009) ◆미군의 정보력 = 세계 최강인 미군의 정보력은 군사위성과 각 종 정찰기, 해상의 이지스함, 소규모의 휴민트(HUMINT·인적정보) 등을 통해 북한의 특급기밀인 미사일기지 동향을 손바닥 보듯 꿰뚫는 수준임은 익히 알려져 있다. 미국의 대북 미사일 첩보 및 정보 수집 장비의 핵심은 군사 첩보위성이다. 미국의 첩보위성은 고공에서 전략지역을 초정밀 디지 털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유·무선 전화, 팩스, 무전교신 등 모든 종류의 전파를 포착해낼 수 있다. 미국은 공군 우주사령부가 운 용하고 있는 정찰위성 KH12를 통해 북한 전역의 움직임을 10㎠ 단위까지 파악하고 있다. 5월초부터 무수단리 미사일 시험장의 발사 움직임도 미국의 정찰위성이 포착했다. 사진 해상도도 지상 10㎝ 크기의 물체를 식별 할 수 있는 세계 최.. 2022. 12. 21.
군사기밀 1급 군사기밀 *현제 군작전이 진행되고 있는 모든 군사기밀(현제 GOP경계작전인 수색/매복작전등) *적과 대치된 군시설및 점령 거점의 위치 *유/무선에 사용되는 음어 및 암호 *예정된 군사작전의 내용이 표기된 군사용 지도(이동경력및 중화기의 화력지원표등) *경계근무에 필요한 암구호 2급 군사기밀 *현제 군인의 신분으로 모든군사 작전및 활동중인 병력의 인적사항(계급,성명,소속등) *군사위험 B급에 주둔중인 부대의 주둔지역및 병력현황이 기록된 모든 군사용지도(후방지역 부대배치사항) *군시설이 세밀하게 촬영된 사진및 영상물 *실전배치된 군사용무기중 국방부및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은 군용무기의 제원 3급 군사기밀 전략무기 또는 유도무기 저장 시설 또는 수송계획 종합적인 연간 심리전 작전계획 상.. 2022. 12. 21.
국방예산종합 :: 2007년 2022. 12. 21.
한국, 일본 군사력 동향 (2009) 일본과 우리나라가 싸우게 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그것은 꽤나 흥미 있는 일이다. 일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아니면 어떤 나라가 무슨일로 전쟁을 일으켰냐가 미국이 우리를 도와주냐 안 도와주냐가 결정된다. 자!우리나라와 일본의 군사력을 숫자로 비교해보자. 해군 이지스함:일본-4척 구축함:한국-5척/일본-42척 잠수함:한국-209급 9척,침투용 잠수정 11척/일본-16척 이것으로 잠수함빼고는 이지스함,구축함모두가 우리나라의 해군력이라고 말하기 까다러울 정도이다. 해군은 일본이 어느정도 우수하다. 신의 방패라고 불리는 이지스함대가 동해안에서 활보하고 있다면 그것참 볼만할 것이다. 해상이 일본에게 장악되면 우리나라의 보급로는 북한과 통일을 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보급은 끊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정.. 2022. 12. 21.
북한 군사위협의 실체 (2009) 외부의 군사위협 대비를 위한 국가적 과업 ‘국방개혁 2020’ 세계가 규탄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한의 지난달 5일 미사일 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안보를 위협한다”는 유엔 안보리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1695호)을 통해 세계적인 규탄 대상이 됐다. 지난달 27, 2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제13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태평양지역의 23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다자간 안전보장회의) 외무장관 회담이 열렸다. 이 회담에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지역 평화와 안정·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해 유엔 결의 준수와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이 발표됐다. 세계는 북한이 더 이상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군사적 위협보다는 6자회담 참석으로 평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 2022. 12. 21.
바다에선 남한 월등, 땅에선 호각지세 (2009) 남북이 ‘2007 정상선언’으로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3·4자 정상회담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향후 남북 군축문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면 남북 간 군사적 신뢰 회복은 물론 군사력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남북의 현재 군사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남북 군사력은 단순히 숫자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군사력 비교는 양측의 경제력 및 무기의 성능, 운용 능력, 지원체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백중세인 남북 지상군=우리의 육군은 현재 3개 야전군, 12개 군단(특전사 포함), 50개 사단, 19개 기동여단으로 구성돼 54만1000여명의 병력을 갖고 있다. 주요 무기는 전차.. 2022. 12. 21.
한국군과 북한군에 대한 입체적인 군전력 (1999) 한국군과 북한군에 대한 입체적인 군전력을 알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10월중순 국방부가 ‘1999 국방백서’를 발표했기 때문. 북한 지상군은 4개의 야전군급 전연군단과 4개의 기계화군단, 1개의 전차군단, 2개의 포병군단을 포함한 총 20개 군과 특수전부대를 관장하는 경보교도 지도국으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 전투부대는 32개 보병사단·여단, 10개 경비여단, 36개 교도사단, 2개 미사일여단 등 총 175개 사단·여단이 있다. 북한 지상군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장비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전차는 아직까지 구식인 T-54/55/59형이 주종을 이루나 최근에는 주포구경이 향상된 T-62와 이를 개량한 천마호 전차를 자체 생산하여 전방지역과 평양 일대에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장갑차는 BTR계열 및 M.. 2022. 12. 21.
남북한 군사비와 군사력 비교의 진실 (2009) 남북한 군사비와 군사력 비교의 진실 얼마전 대통령이 전시작전권 전환을 반대하던 국군원로들에게 '북한보다 월등히 많은 국방비는 다 어디에 쓰고 자주국방을 못하고 반대만 하는가?'라고 짜증을 부렸는데, 현직에 있는 청와대 안보보좌관, 군수뇌들은 이 점을 알고도 보고를 안하는지? 몰라서 안하는지? 대통령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엄청난 국력격차와 3배 이상의 국방비를 쓰면서도 항상 군사력이 북한보다 열세하다고 주장하는 국방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1990년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방예산 보고시에 '국방비가 북한보다 2배 이상이나 되고 있는데 왜 항상 군사력열세라고 보고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자료를 기초로 장차 이런 어리석은 논란이 지도자.. 2022. 12. 21.
국방조직혁신과 협력적 자주국방에 대한 소고 국방조직혁신과 협력적 자주국방에 대한 소고 길 병 옥(충남대학교) Ⅰ. 서론 협력적 자주국방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적정군사비, 군사능력의 우세 및 열세 평가, 주한미군의 감축 및 재배치, 군구조 개편 등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감자로 국내외의 화두가 되어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국방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방향에서 육ㆍ해ㆍ공 각군 간의 균형발전, 통합전력의 발휘, 국민기대에 부합하는 군구조 개편 및 국방개혁, 문민통제에 대한 개념정립 등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1) 국방조직이 가지고 있는 당면과제는 군조직의 성역화 및 폐쇄성, 군정 및 군령의 일원화 내지는 문민통제장치 미흡, 지상군 편중의 심화, 국방예산 배분의 왜곡, 전략전력의 부조화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이 걸쳐 산재해 있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2022. 12. 21.
인도군 T-72M1 업그레이드 계획 인도군 T-72M1 업그레이드 계획 비밀의 산토끼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1. 인도육군의 T-72M1 업그레이드 계획 드디어 인도군은 T-72M1전차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였다. 낮은 차체와 41.5톤의 무게, 125mm의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터프한 모습의 T-72M1은 20년 동안 인도육군 전차전력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1990년대 초, 인도 육군은 파키스탄의 신형전차 생산과 현대 전차 발전에 추세를 따르고 더욱 강력한 전차 전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T-72M1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인도 경제 사정과 재정 문제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인도 경제 사정이 나아지면서 T-72M1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그러나 예산의 한계, 업그레이드.. 2022. 12. 21.